신 사쿠라 대전 5화(미행) 리뷰

 5화는 저번 화에 이어 아자미가 클라라 의심하는 걸로 시작돼요.

 아자미는 클라라가 모스크바 화격단 사건과 관련 있을 거라 생각해 미행하는데,

 새작품 소재 원하는 클라리스랑,

 레이지도 참가하네요.

 셋은 아침 준비 돕는 클라라의 모습 몰래 지켜봐요.

 레이지는 미행을 위한 여러가지 도구 준비했는데 반응 별로네요ㅋㅋ

 대신 클라리스는 레이지와 세이쥬로의 학창시절 이야기에 흥미가져요.

 그러다 하츠호에게 걸려서 아자미 별로 밥 생각없는데 먹게 되네요ㅋㅋ

 아침 식사 후에도 클라라 미행하는데, 이번엔 사쿠라에게 걸려요.

 어째서 클라라 쫒는지 묻는 사쿠라에게 클라리스는 다음 작품이 탐정 이야기라 닌자인 아자미와 탐색해보고 있었다고 둘러대요.

 사쿠라는 좀 의심스럽지만 믿으면서 클라라 겁먹게 하지 말라고 하네요.

 그 뒤 다시 미행 계속하다가,

 클라라 쫒아 목욕탕으로 가요.

 근데 목욕탕에 있던건 레이지였네요!

 클라리스와 아자미는 레이지가 눈치 못챈 사이에 급하게 나오는데, 맞은편 방에서 나오던 클라라와 마주쳐요.

 그리고 눈치채지 못하고 알몸으로 나온 레이지와도 마주치네요ㅋㅋ

 그 뒤에도 미행 계속하는데 별 성과 없어요.

 그러다 클라라가 안쓰는 위층으로 올라가는 거 발견하네요.

 아자미와 클라리스는 쫒아가는데, 클라라 거기서 몰래 고양이 키우고 있었어요.

 그때 카민스키가 클라라 앞에 등장하네요!

 카민스키는 클라라에게 돌아오라는 권유 후 약속시간 되었다며 떠나요.

 카민스키가 약속한 상대는 스미레였네요.

 카민스키는 클라라를 되찾기 위해 스미레에게 무언가 제안해요.

 그 뒤 밤에 어딘가로 가는 클라라를 발견한 아자미와 클라리스는 다시 미행하는데,

 도중에 강마에게 습격받아요!

 시구레는 기체 출격시키려는데 레이지가 없어서 무리라고 하네요.

 정작 레이지는 강마 나타난 곳에 등장해요ㅋㅋ

 레이지는 신형 로봇으로 강마와 싸우려고 하고, 클라라는 로봇보고 두근거리네요.

 근데 로봇 강마에게 한 방에 박살나요ㅋㅋ

 클라리스는 영력으로 공격하지만 전혀 통하지 않네요.

 근데 클라라가 옆에 붙자 파워가 엄청나게 올라가 강마 쓰러뜨려요?!

 강마 쓰러뜨리고 안심하는데 갑자기 검은 망토가 다시 나타나 클라라 납치하네요!

 그리고 하얀 망토도 다시 나타나 클라라 지켜줘요.

 그 뒤 사쿠라와 하츠호가 오자 하얀 망토에게 도움 받은 거 말하고 클라라 어디가려고 했던 건지 묻는데,

 클라라는 저번에 사쿠라가 가르쳐준 언덕이 고향과 닮았다며 보러 가려던 거였네요.

 그 뒤 아자미는 클라라에 대한 의심 그만둬요.

 그리고 클라리스의 공격 강화 된 거 보고 모스크바 화격단이 클라라 노리는 이유는 영력 증폭시키는 힘 때문이라고 생각하네요.

 클라리스는 클라라 자신들의 가족이니까 지키겠다고 해요.

 

 그리고 무단으로 밖에 나갔던 레이지가 스미레에게 벌 받는 걸로 5화 끝나네요.

 저번 화에는 사쿠라랑 하츠호가 메인이었는데 이번 화는 아자미랑 클라리스가 메인이었어요.

 그럼 다음 화에는 아나스타샤 나오려나요?

 레이지 취급 웃겨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