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바스켓 2기 7화(유키) 리뷰

 7화는 유키와 아키토 만나는 모습으로 시작되네요!

 시간 되돌아가 바다에서 놀던 중 히로에게 전화와 히로의 엄마 임신했다고 해요.

 토오루와 키사는 그 말 듣고 축하해주는데, 어느 틈에 온 시구레도 축하해주네요.

 히로는 시구레가 바다에 안들어가고 수영복 차림 구경한다니까 키사 데려가요ㅋㅋ

 시구레는 토오루와 둘 만 남으니까 둘이 데이트하자는데, 장 보러 갔던 애들 돌아오네요ㅋㅋ

 그 뒤 다같이 수박 들고 별장으로 돌아가며 히로 엄마의 임신이야기 해요.

 애들은 지금 십이지 전부 있기 때문에 누군가 죽지 않는 이상 다른 십이지 안나온다고 하네요.

 근데 히로의 엄마는 히로가 양으로 나왔을 때도 괜찮았다고 해요.

 

 그 이야기 듣던 토오루는 다른 십이지 애들의 부모 신경쓰네요.

 그 뒤 별장에 도착하는데, 모미지는 히로 엄마 임신 축하로 수박깨기 하자고 해요!

 근데 유키가 막대랑 안대 없다고 하니까 하루는 맨 주먹으로 수박 깨네요ㅋㅋ

 그 모습을 보고 토오루는 엄마랑 수박깨기 했던 거 떠올리지만,

 히로가 너무 엄마 말만 한다는 거 떠올리며 말돌려요ㅋㅋ

 근데 히로는 토오루가 자기 말 때문에 신경쓰는 거 바로 눈치채네요.

 토오루는 다른 애들의 부모에 대해 모르는데 너무 자기 엄마 이야기한 게 무신경하지 않았을 지 걱정해요.

 그리고는 맨손으로 수박 깨려고 하는데 전혀 깨지지 않네요ㅋㅋ

 그 뒤 애들 잠드니까 토오루는 이불 덮어줘요.

 유키는 그런 토오루 보며 과거 회상하다 산책하러 가네요.

한편 쿄우는 토오루에게 히로가 했던 말 신경쓰는지 물어봐요.

 토오루는 쿄우의 부모에 대해 물어보는데, 아빠랑은 인연 끊겼고, 엄마는 어렸을 때 사고로 죽었다고 하네요.

 그 말 듣고 토오루 놀라는데, 쿄우는 자기 부모님과 토오루 엄마 이야기 상관없다며 신경쓰지 말라고 해요.

 그리고 토오루에게 수박깨기 했던 이야기 물어보네요.

 한편 하토리도 여기 왔는데, 오자마자 아키토에게 쓸데없는 소리한 시구레에게 화내요.

 아키토는 하토리 말고도 5화에 나왔었던 쿠레노도 데려왔네요.

 그리고 처음에 나왔던 것처럼 유키와 만나요.

 그 뒤 토오루랑 다른 애들도 아키토 온 거 듣네요.

 아키토는 별채 쪽에 묵는데, 외부인인 토오루와 고양이인 쿄우 빼고 인사하러 가기로 해요.

 토오루는 애들 간 후에 우울해보이는 쿄우 기운내게 해주며 애들 돌아와 먹을 팬케이크 굽네요.

 한편 시구레와 하토리는 다른 애들보다 먼저 아키토에게 인사하는데, 아키토는 쿠레노를 다른 십이지 애들하고도 만나지 못하게 하네요?

 

 그리고는 하토리랑 시구레에게 아까 유키 만나서 한 마디 해준 거 늘어놔요.

 (아키토 성격 안좋네요. 그러니 다른 십이지 애들도 아키토 안좋아해요)

 한편 기다리던 토오루는 유키와 아키토와 만나 뭔가 있을까봐 걱정하다 밖에 나오는데, 바닷가에서 유키와 마주치네요.

 둘은 같이 돌아오던 도중 별똥별 발견해요!

 근데 별을 보던 유키는 토오루에게 감사인사 하고 이마에 키스하네요!!

 그리고 자신이 토오루에게 호의가진 거 인정하며 7화 끝나요.

 마지막 임팩트 세네요.

 그대로 고백까지 가면 좋을텐데... 아직 화 많이 남아서 그러지는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