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바스켓 2기 8화(린) 리뷰

 8화는 카구라가 린에게 쿄우랑 다른 애들 별장에 있으니 자기들도 가자고 권유하는 걸로 시작돼요.

 (린 그 동안 카구라네 집에 있었네요)

 근데 린은 거절하면서 어차피 되지 않을 사랑, 보는 거 아프다며 그만두라고 해요.

 그리고는 나가는데, 그 뒤 카구라의 엄마가 와서 별장에 아키토 와있으니 가는 거 그만두라고 하네요.

 (카구라의 엄마는 딸 걱정하는 좋은 사람이에요.)

 카구라는 아키토가 별장간 게 시구레의 권유인 거 알고 화내네요ㅋㅋ

 한편 토오루는 그 뒤로 유키 신경쓰는데, 유키는 평소 그대로의 모습이에요.

 그리고 다음 날도 십이지 애들은 아키토 있는 곳 가고 토오루와 쿄우만 남네요.

 그때 갑자기 하토리가 찾아와 토오루 깜짝 놀라요ㅋㅋ

 하토리는 토오루 따로 두는 거에 대해 사과하지만, 토오루는 그런거 신경쓰지 않고 오히려 걱정해 주는 거에 대해 기뻐하네요.

 그리고 쿄우에게도 걱정하지 않도록 바닷가에 가 모래놀이 하자고 해요.

 한편 시구레는 유키에게 어제 아키토와의 대화 물어보는데,

 유키는 그냥 사실 들었다며 쿨한 태도 보이네요.

 오늘은 하루가 아키토에게 어울리네요...

 (아키토 역시 말하는 거 비호감이에요)

 한편 토오루는 모래성 만들기 잘 못하지만 쿄우가 처음 해본다는 거 알고 선배 행새하네요ㅋㅋ

 그러던 중 모미지랑 다른 애들 돌아와요.

 모미지는 오자마자 토오루에게 달려들었다 토끼되네요ㅋㅋ

 토오루는 어제의 유키 신경쓰지만,

 유키는 걱정하게 만든 거 사과하지만 키스한 건 사과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리고는 대신 어제 일 잊어도 상관없다고 말하네요.

 근데 토오루는 어제 유키가 말하려던 거 유키에게 있어 중요한 거라며 잊지 않겠다고 해요.

 유키는 언젠가 말하겠다고 하면서 지금은 건강하니까 괜찮다는 것만 전하네요.

 그리고는 쿄우에게 아키토와 만나도 괜히 화내지 말라고 하며 평소대로 싸워요.

 한편 아키토는 쿠레노 데리고 토오루와 만나기로 마음 먹네요.

 그리고 린도 어째서인지 이곳에 도착했어요?

 다음 날, 아키토는 바로 토오루 찾아가요.

 토오루 되게 불쌍한 취급하면서 쿄우에 대해서는 제대로 쳐주지도 않네요.

 한편 쿄우와 토오루는 어제에 이어 모래성 만들기 해요.

 그러다 고양이 대대로 물 싫어하는 거랑 염주 계속 이어받은 이야기 하네요.

 쿄우는 염주가 사람의 뼈로 되어있다면서 다른 사람의 희생 위에 살아가는 거라는 이야기 하는데,

 토오루는 그런 쿄우의 손 잡아줘요.

 그리고 바로 파도쳐서 애들 다 젖고 진지한 분위기 깨지네요ㅋㅋ

 멀리서 그 모습 보던 아키토는 마음 바뀌어서 말 안 걸고 돌아가요.

 아키토와의 접촉 걱정해 몰래 따라왔던 유키는 그 모습 보고 안심하는데, 대신 린 발견하네요.

 한편 토오루도 바람에 날린 세탁물 쫒다가 말이 된 린 발견해요!

 토오루 처음엔 갑자기 말 나타나 놀라지만 주변에 옷 보고 십이지인 거 눈치채네요.

 그 뒤 온 유키에게서 그녀가 소마 이스즈(별명 린)인 거 알게돼요.

 토오루는 린 걱정돼서 하토리 부르려는데,

 린은 갑자기 토오루에게 발길질 하네요!

 다행히 유키가 토오루 끌어당겨서 지켜줘요.

 그 뒤 인간 모습으로 돌아온 린은 아무도 부르지 말라고 하네요.

 토오루가 갈아입을 옷 가지러 간 사이 유키는 린 걱정하는데, 린은 자기 신경쓰지 말라고 하며 자기 본 거에 대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해요.

 근데 유키가 협박 안통하니까 린은 유키에게 아키토의 장난감이라고 말하는데,

 유키 전혀 동요 안하네요.

 그리고는 린 떠나니까 토오루에게 린의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해요.

 토오루는 그런 유키 기다리기로 하네요.

 그 뒤 토오루는 이제 만나지 않은 십이지가 닭 뿐이라 아키토가 그렇지 않은가 생각하고, 아키토는 내일 쿄우 데려오라고 시구레와 하토리에게 명령하는 걸로 8화 끝나요.

 린 갑자기 등장했는데 무슨 목적이려나요?

 그리고 다음 화에 아키토랑 쿄우 만날텐데 안 좋은 일은 안 일어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