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사쿠라 대전 9화(강마) 리뷰

 저번 화의 모스크바 화격단의 공격에 대해서 화격단끼리의 전투를 시민들에게 알리지 않기 위해 정보조작했다고 하네요.

 근데 아나스타샤와 아자미가 클라라 정체가 강마였던거 언급하니까 하츠호는 강마가 아니라 그냥 클라라라며 화내요.

 

 일단 클라라 찾는 거부터 하려는데 전혀 행방 알 수 없네요.

 게다가 모스크바 화격단의 공중요새인 세바스토폴도 모습 보이지 않아요.

 그때 카오루가 유럽에 있던 세이쥬로에게서 연락 왔다는 소식 전해요!

 한편 모스크바 화격단은 바다 속에 숨어있었네요.

 카민스키는 레일라에게 클라라 데려오도록 시키는데,

 레일라가 별로 내켜하지 않자 저번 화에서도 썼던 조각으로 레일라에게 명령내려요.

 (저걸로 레일라랑 클라라 조종할 수 있는 거려나요?)

 한편 저번 화에서 사라진 뒤 기절했던 클라라를 하쿠슈가 데려갔었네요.

 기억 되찾은 클라라는 자기 있으면 불행해질거라고 피하려는데, 나오야는 눈 붉게 바꾸며 자신의 정체가 강마인 거 밝혀요!

 (저번에 환영한다고 말했을 때부터 클라라의 정체 알고 있었네요.)

 그리고 고아원에는 나오야 말고도 강마 몇 명 더 있으니 클라라가 오는 것도 문제없다고 해요.

 한편 조사를 위해 떠났던 세이쥬로는 모든 모스크바 화격단 멤버들의 사망 확인했다네요!

 그리고 조사하다 나탈랴 루스코바를 만나게 돼요.

 나탈랴는 인간과 강마의 조화를 위해 강마에 대해 연구하던 과학자인데,

 연구를 통해 두 명의 강마 인간(나디에즈다)을 만들고 레일라와 클라라라고 이름 붙였네요.

 (그래서 레일라 성이 나탈랴와 같은 루스코바에요)

 나탈랴와 다른 연구원들은 레일라, 클라라와 사이좋게 잘 지냈다고 하네요.

 그런데 어느 날, 카민스키가 연구 돕게 해달라고 찾아왔다고 해요.

 나탈랴는 카민스키 받아들였지만....

 처음으로 나디에즈다를 노리고 접근했던 카민스키는 레일라를 손에 넣고 연구소 파괴했네요!

 나탈랴는 클라라를 지키기 위해 화격단 연맹에 보호 요청했고, 이에 따라 모스크바 화격단이 찾아왔지만 카민스키와 레일라에 의해 전멸당했고 그 뒤 세이쥬로가 보호하게 된 거였어요.

 나탈랴는 카민스키가 클라라의 진정한 힘 알게 되면 무슨 수를 써서든 자신의 것으로 삼으려 할테니 무조건 막아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일본에 있는 자신의 친구도 협력해 줄거라고 하는데, 하쿠슈 말하는 것 같네요.

 세이쥬로는 모든 사실 전하고 임무 계속 하기 위해 연락 끊고, 스미레는 진실 안 상태에서 클라라 어떻게 할 지 애들에게 묻는데,

 사쿠라는 클라라가 저번과 같은 표정 더이상 짓게 하기 싫다며, 클라라가 온다면 어서와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해요.

 한편 클라라도 하쿠슈에게서 고아원의 애들도 인간과 강마 섞여있지만 가족이라 싸우는 일 없이 같이 산다는 말 듣고 제국 화격단에 돌아갈 결심하네요.

 근데 때마침 레일라가 나타나 클라라 데려가려고 해요!

 레일라는 고아원 애들 인질삼아 클라라 데려가네요.

 레일라가 클라라 확보하자 바다 속에 있던 세바스토폴도 모습 들어내요.

 그 사실을 알고 제국 화격단 화조 애들은 클라라 데려오기 위해 출격하네요.

 하쿠슈도 하얀 망토 모습으로 도와줘서 레일라 말고 다른 기체들 전부 쓰러뜨려요.

 하지만 본보습 들여낸 레일라에게는 고전하네요.

 레일라는 인간과 강마가 공존할 수는 없지만 카민스키는 클라라의 힘 인정하고 필요로 한다며 자신과 같이 가자고 해요.

 하지만 하쿠슈는 중요한 건 누가 클라라 필요로 하는게 아니라 클라라가 누구를 필요로 하는 거라고 말하며 정체 들어내네요!

 클라라는 사쿠라와 제국 화격단 애들 선택하며 레일라에게 작별 고하는데,

 그때 하늘에서 세바스토폴에 의한 공격 쏟아져요!

 갑작스런 공격에 의해 사쿠라 기절하고 기체는 파괴되네요.

 그리고 그 틈에 레일라가 클라라 데려가는 걸로 9화 끝나요.

 카민스키 모스크바 화격단이었다는 것부터 거짓말이었네요.

 카민스키 당하는 모습 빨리 보고싶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