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트를 뒤쫒아 온 히나와 나나, 린, 페레는 리히트 발견하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네요?!
게다가 특무대에 붙잡히고 말아요!
한편 제일은 왕도에 도착해 바로 총사령관 찾아가네요.
아란의 부관인 에린은 지금 바로 만나는 건 힘들다고 하는데, 제일은 그냥 문 부수고 들어가요ㅋㅋ
아란 식사중이었네요.
아란은 제일에게 나나의 부탁받아서 제일과 병사들이 알싱 건든 거 처벌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해요.
그리고 평소처럼 제일에게 달려드는데,
피하지 않으니까 당황하네요ㅋㅋ
제일은 그런 반응 신경쓰지 않고 아란에게 성탈전 제안해요!
아란은 총사령관 답게 제일 압도하는데,
제일은 300년전의 경험 떠올리며 자신의 평소 공격과 정반대로해 한 방 먹이네요!
그리고 자신의 신념이야기하며 비장의 수 꺼내는데...
아란은 폭격의 격추왕으로서의 힘 사용해 제일 쓰러뜨려요.
그리고 자신의 과거 이야기 해주네요.
과거 아란은 시골 마을에서 서류 업무를 하는 군인이었고 8살 짜리 아들과 3살 짜리 딸이 있었다고 해요.
그러던 어느 날, 하룻동안 본부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선물사가지고 올라오니 아들과 딸 둘 다 살해당한 상태였다고 하네요...
아란은 바로 범인을 찾아내 죽이려고 했는데,
자신의 아이들보다 더 마른 범인의 자식을 보고 죽일 맘이 사라졌다고 해요.
대신 잘못된 이 세상을 원망하며 바꾸기로 마음 먹었네요.
이야기 마치고 제일은 성탈전 진 패널티로 카운트 1만 남기고 다 빼앗기는데,
그래도 다시 싸우려고 하며 아란은 절대 자신 죽일 수 없다고 해요!
제일은 300년전 아란이 나나의 힘으로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아이들 구할 수 있었지만 하지 않은 건 아이들 구하면 신념 흔들려서 아르시아 못 만들고, 그러면 자신도 태어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아란은 그런 제일의 말 부정해요.
그리고 제일이 떨어뜨린 퇴역서 보고 해고니까 두 번다시 자기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하네요.
그렇게 아란 사라지고 제일도 나가려는데,
에린이 아란의 지시로 제일에게 맞춘 새 군복과 안경 가지고 기다리고 있어요.
(아란은 제일이 처음부터 이렇게 나올줄 알고 있었나보네요..)
한편 특무대에 붙잡혔던 히나와 린, 페레는 깨어다보니 붙잡혀있는데다 앞에 도안이 있어요!
(나나는 다른 곳에 잡혔나보네요)
히나는 도안에게 리히트 죽였냐고 물어보는데, 도안은 리히트가 약속 여겼으니 당연한 거라고 해요?
그리고 미즈카의 행방 묻는데 모른다고 하니 공격하네요.
그때 슈베르만이 애들 만나러 와요.
도안은 슈베르만 오기 전에 애들에게 슈베르만 300년전과 다르니 목숨 아까우면 쓸데없는 말 하지 말라고 충고해주네요.
근데 히나는 바로 슈베르만에게 어째서 A반 배신 했는지 추궁해요ㅋㅋ
린도 슈베르만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어째서 인지 묻는데, 특무대원이 슈베르만에게 각하라고 부르라고 총 겨누네요.
슈베르만은 입학식 때부터 죽이지 않으면 자신이 죽이겠다고 말했다며, 애들에게 죽이지 않는 군대 가능하다고 말했던건 단순히 시험이었다고 해요.
그리고 3명도 격추왕으로 만들라고 지시하고 떠나네요!
(근데 무슨 신약인거 나와서 유전자 검사없이도 격추왕 만들 수 있다고 해요)
지시받은 특무대원은 바로 히나에게 신약 먹이려는데,
도안은 폐기전쟁도 겪지 않은 사람이 격추왕이라고 자칭하는 거 참을 수 없다며 특수대원 공격하네요!
그리고 애들도 풀어주고 떠나라고 해요.
그런데 히나는 도망치다 실수로 오리지널 발렛 흘리네요.
그리고 그걸 본 도안은 애들이 오리지날 발렛을 이용해 자신들이 괴로움 겪고 만들어낸 아르시아 어떻게 할 생각이냐며, 역시 죽이겠다고 하고 21화 끝나요.
이번 화 보니 도안 별로 나쁜 사람 같지 않네요?
그리고 과거에 미즈카 도와준거나 다음 화 예고 들어보니 미즈카 좋아하는 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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