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바이스플뤼겔 애들과 퀘스트 하다가 돈 꽤 모여서 다같이 여행가자는 걸로 시작돼요.
그때 니논이 오에도 마을 추천하네요.
애들은 니논의 말에 넘어가 다같이 오에도 마을에 가요.
마을에서 화과자를 먹거나 인술 이야기하거나 의상 갈아입어보는 등 즐기네요.
그리고 쿠우카는 미니 게임에도 나오는 허리띠 잡고 돌리기 경험해요ㅋㅋ
그러던 중 가게의 사람들이 너무 열심히 상품 팔려는 거에 위화감 느끼고 조사하는데...
찻집 주인은 아쿠다이칸에게 받칠 상납금이 부족해서 라고 하네요!?
그때 아쿠다이칸 본인이 마을에 등장해요.
아쿠다이칸은 니논이 유우키보고 쇼군이라고 부르자 당황하지만 진짜 아닌 거 알고 전투태세 취하네요.
아쿠다이칸은 겉보기와 달리 굉장히 강해서 애들 고전해요.
그런데 아쿠다이칸이 쿠우카의 허리띠에 정신팔리자 그 틈에 연막탄 사용해 도망치네요.
그 뒤 마을의 읍장에게 사정 듣는데, 아쿠다이칸은 갑자기 오에도에 나타나 마을 지배했다고 해요.
게다가 왕궁에 뇌물 받쳐서 도움도 막았기 때문에 읍장이나 마을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아쿠다이칸이 시키는 대로 따른다고 하네요.
모니카는 그런 아쿠다이칸 막으려고 하지만 자신만이 군인이니까 다른 애들은 물러서라고 해요.
유우키는 그런 모니카에게 춉 먹이네요!
그리고 다른 애들도 모니카에게 화내며 동료니까 같이 한다고 해요.
그 뒤 작전 세우던 중 어째서 아쿠다이칸이 마물조차 피하는 쿠우카 노렸는지 이야기하다,
오에도의 여성들이 기모노 입고 다니면 허리띠 빼앗기는 사건이 일어나 랜드솔의 옷 입는다는 거 듣고 작전 떠올리네요.
그리고 아쿠다이칸에게 긴 기모노 허리띠 보여서 본모습 들어내게 해요.
아쿠다이칸은 원래 아쿠다이칸을 본뜬 카라쿠리 인형이 마물 된 거 였네요.
그래서 이야기 속 아쿠다이칸의 행동 그대로 따라해요.
니논은 전부 예상 했다고 허세부르는데 아유미 빼고는 아무도 안 믿네요ㅋㅋ
아유미 순수해요.
그리고 나서 기모노 허리 끈에 정신 팔린 틈 이용해 유우키의 강화 받은 모니카가 끝장내네요.
그리고 며칠 뒤, 사건 무사히 해결되고 오에도에서 보답하고 싶으니 다시 와달라는 초대장이 와요.
애들은 바로 가는데...
가니까 유우키를 전설의 쇼군이라고 부르고 동상 만들었네요!
게다가 유우키와 바이스플뤼겔 애들의 전투를 엄청 부풀린 이야기로 만들고 관련 상품들도 만들었어요ㅋㅋ
다른 애들은 그런 모습에 당황하지만 니논은 이게 오에도의 원래 모습이라며 기뻐하네요ㅋㅋ
그 뒤 다같이 쇼군 콜 하는 걸로 이야기 끝나요.
이벤 커뮤 웃겼네요ㅋㅋ
아직 개인 커뮤 안본 애들 있는데 빨리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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