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27 / BISHOP / 家属~母と姉妹の嬌声~)
(200607~200704 클리어)
BISHOP의 작품인 가속 리뷰에요.
이 작품의 주인공 이츠키는 어렸을 때 어머니가 집을 나가 아버지와 둘이서 생활했는데, 그것도 거의 조부모에게 맡겨진 거라 아버지와 사이 안좋았네요.
그러다 1년전 쯤, 아버지가 갑자기 재혼을 해서 새엄마인 오토하와 의붓누나인 나기사, 의붓여동생인 후우카가 생겨요!
갑자기 아름다운 가족들 생기자 이츠키는 여자로서 의식하지만 가족이라고 생각해 모범적인 아들이나 남매 모습 보여주려고 하네요.
그러던 중 아버지가 단신부임을 가게돼 짐 가져다주는 겸 만나러 가는데...
아버지는 거기서 바람피우고 있었어요!
(자기보다 아내인 오토하가 더 사회적 지위 높아서 열등감 가졌다고 하네요.)
그런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돌아온 이츠키는 자신도 더이상 참지 않기로 하고 잠든 오토하 덮치며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돼요.
공략되게 어려워서 보지 않고서는 100%회수 무리네요.
그리고 아버지가 돌아오는 60일 뒤 되기전에 공략 성공 못하면 돌아온 아버지와 다투다 다치고, 시골집으로 보내지며 배드엔딩 맞아요.
나기사(CV 우미노 시오)
나기사는 이츠키의 의붓누나인데, 덮쳐진 뒤에도 가족관계 유지하려고 하네요.
그래도 결국은 넘어가지만요.
(사실 나기사도 이츠키와 마찬가지로 의식했지만 가족이라 참았다고 해요)
후우카(CV 야히로 마미)
후우카는 이츠키의 의붓여동생이자 수영부인데, 초반에는 이츠키 잘따랐지만 덮쳐진 뒤에는 실망해서 차갑게 대하며 피하네요.
그리고 엉덩이가 약점이에요.
개인적으로 마지막 메이드하는 거 좋았네요.
오토하(CV 노노무라 사야)
오토하는 이츠키의 새엄마인데, 딸들이랑 달리 이미 H알고 있어서 더 반응 좋았어요.
특히 넘어갈 때랑 아버지 앞에서 관계하는 거 좋았네요.
개인적으로 가속 히로인들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마호(CV 스기하라 마츠리)
마호는 오토하의 부하인데, 이츠키와 오토하가 관계하는 거 보고 말리려다 괜히 이츠키의 표적되네요.
근데 사실 M속성인거 밝혀져서 나중에는 오히려 이츠키가 가족들 공략하는 거 협력해요.
에리스(CV 아야네 마코)
에리스는 후우카의 라이벌이자 부잣집 아가씨인데, 등장부터 친남매 아닌 이츠키와 후우카 사이 좋은 거 의심스럽게 쳐다보네요.
그러다 후우카의 상태 이상해지다 이츠키 추궁하는데... 역으로 당해요.
초반에는 아가씨 캐릭이라 그런지 좀 고압적이고 성지식 없었는데, 나중에 적극적 된 거 귀여웠네요.
특히 에리스 엔딩에서 후우카보다 먼저 임신했으니 자신의 승리라고 기뻐하는 거 좋았어요.
그 외에 하렘엔딩도 있긴한데 이쪽은 짧네요.
공략은 귀찮았지만 히로인들 좋았어요.
주인공인 이츠키도 악당같지만 가족 걱정하는 거나, 임신했을 때 반응 같이 정상적인 것도 있어서 괜찮았네요.
(애초에 아버지에 대한 적대감으로 폭발했던거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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