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킹 리메이크 7화(파우스트 8세) 리뷰

 7화는 실버가 안나만나서 이번 상대 위험하니 기권하라고 권유하는 걸로 시작돼요.

 

 안나는 이기면 그만이라며 신경쓰지 않지만 상대가 네크로맨서라고 하니까 놀라네요.

 

 네크로맨서는 시체를 매개로 해서 망자의 영혼을 오버소울 시키는 술사라고 해요.

 

 근데 이번에 싸울 장소가 외국인 묘지네요.

 

 게다가 상대는 그 파우스트 1세의 후손인 파우스트 8세라고 해요!

 (이건 그냥 3번째 승부까지 가도록 요우 지게만든 조합이네요ㅋㅋ)

 

 아직 시합 시작안돼서 요우는 파우스트 8세와 대화하는데, 처음엔 별로 적대적이지 않아요.

 

 근데 갑자기 만타의 몸 신기하다며 구조 알아보기 위해 배 가르네요!

 

 요우는 만타 도우면서 만약 죽어도 소유령으로 삼겠다고 말해요ㅋㅋ

 

 그리고 만타 병원에 데려가려고 하지만 마침 시합 시작되네요.

 

 파우스트 8세에게 분노한 요우는 뼈 병사들을 무자비하게 쓰러뜨리는데,

 

 아무리 쓰러뜨려도 계속 부활해요.

 

 게다가 파우스트 8세가 뼈 병사 유지하는데 쓰는 무력 적어서 요우의 무력이 먼저 바닥하네요.

 실버는 상황 지켜보면서 요우의 무력 완전히 떨어져 승부 결정되면 끼어들려고 해요.

 

 근데 요우는 포기하지않고 파우스트 8세에 대한 분노 계속 들어내네요.

 

 거기에 실버는 의문 가지는데, 그때 안나가 요우에게 있어서 만타는 처음으로 사귄 인간 친구라고 해요.

 요우네 옛날부터 내려온 샤먼 가문이라 고향의 애들은 요우와 가까이 하려고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파우스트 8세는 요우 끝장내려고 자신의 아내인 엘리제에 무력 집중해 생전의 모습으로 만들어요.

 

 엘리제의 전투력은 그렇게 높지 않지만 무력 거의 다 쓴 요우에게는 상대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그리고 파우스트 8세가 시작부터 만타를 이용해 요우 도발시켜 무력 마구 사용하게 한 것도 이때를 위한 거라고 해요.

 

 그렇게 요우 밀리는데... 갑자기 엘리제에 대해 인형이라고 부르네요?

 그러자 파우스트 8세는 엘리제 인형이라고 부른 거에 대해 분노해 요우를 마구 공격해요.

 그리고 요우는 최소한의 무력으로 막으면서 파우스트 8세의 무력 낭비시키네요.

 

 파우스트 8세는 공격하면서 엘리제 처음 만났을 때부터 시작해,

 

 엘리제의 병 극복하며 병원 차려서 행복했을 시절과,

 

 그 뒤 강도로 인해 엘리제가 사망한 뒤,

 

 엘리제 살리기 위해 모든 의술에 도전했다 결국 파우스트 1세의 자료까지 손대서 네크로맨서 된 이야기해요.

 

 그리고 자신이 샤먼킹이 돼서 엘리제 완전히 부활시키겠다고 하는데,

 

 요우는 파우스트 8세의 생각 부정하며 엘리제 베어버리네요!

 

 하지만 요우의 무력이 먼저 바닥나서 결국 패배해요.

 

 근데 엘리제 베인 거에 분노한 파우스트 8세는 무력 다 쓴 요우 공격하네요!

 

 그때 렌이 등장해 파우스트 8세 날려버려요.

 그리고 요우의 다음 상대가 자기라고 하면서 7화 끝나네요.

 

 

 렌과의 리벤지 위해 요우 져버렸어요..

 근데 파우스트 8세 과거보면 응원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엘리제 목소리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