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바스켓 3기 6화(토오루) 리뷰

 6화는 토오루와 린이 만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진짜 아키토가 린 머리카락 너무 많이 잘랐네요.

 

 하루는 린에게 걱정해주는 친구 생겼다고 기뻐하지만 린은 부끄러워해요ㅋㅋ

 

 그 뒤 토오루에게는 비밀로 린이 아키토에 의해 고양이 가두는 곳에 갇혀있었다는 이야기하네요.

 그리고 린은 당분간 카즈마씨네 묵기로 해요.

 

 그 뒤 집에 돌아와 쿄우에게도 그 이야기하는데, 쿄우는 카즈마 쓸쓸해하지 않을 거라고 좋아하네요.

 그리고 토오루의 엄마 곧 기일이라는 이야기 나오지만 쿄우는 같이 가지 않을 거라고 해요.

 

 근데 그 뒤에 시구레가 린을 찾아가네요?

 

 그리고는 렌이 사실은 저주 푸는 방법 모른다는 것과 시간 지나면 저절로 저주 풀릴 거라는 이야기 해요!

 

 근데 토오루도 그 이야기 듣네요.

 그리고는 언젠가면 안되고 쿄우가 갇히지 전에 풀려야한다고 해요.

 

 시구레는 십이지가 처음으로 전부 모인 이유가 끝이 왔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쿠레노 저주 이미 풀린 것도 말해요!

 

 시구레는 십이지들이 고양이인 쿄우의 처분 알고 있었지만 안도감 얻기 위해 방치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것도 이제 곧 끝이라고 하며 토오루가 쿄우 저주 풀려야한다고 하는 이유 물어보는데, 토오루는 도망쳐요.

 

 사실 토오루는 엄마에 대해 첫번째로 생각하기로 마음 먹었지만 쿄우에 대한 생각으로 흔들려서 죄책감 가지고 있었네요.

 

 그때 마침 쿄우가 토오루 앞에 나타나요.

 

 쿄우는 고민하는 토오루에게 지금은 생각하지 말고 울어도 된다고 말하네요.

 

 그 뒤 토오루 엄마의 기일 되는데, 쿄우 안간다고 했으면서 따로 갔어요ㅋㅋ

 그리고 거기서 토오루의 할아버지 만나네요.

 

 쿄우는 할아버지에게 자꾸 토오루를 쿄코씨라고 부르는 이유 물어보는데,

 할아버지는 토오루에게 엄마와의 연결 있다는 거 계속 말하지 않으면 망가질 것 같았기에 그랬다고 해요.

 

 그러면서 토오루의 아버지인 카즈야가 죽었을 때 이야기해주는데, 그때 토오루는 아버지와 별로 닮지 않았다는 이야기 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쿄코가 카즈야의 죽음으로 낙담하자 토오루는 엄마가 아빠 따라가지 않을까 생각해 엄마 붙잡으려고 아빠의 말투 흉내내기 시작했다고 해요!

 

 한편 엄마 성묘하고 돌아온 토오루는 카즈마씨네 갔네요.

 

 근데 카구라도 거기 있었지만 토오루와 얼굴 마주치지 못해요.

 그리고 차라리 토오루랑 쿄우가 빨리 사귀면 괜찮을 거라며 벽에 괜히 화풀이하네요ㅋㅋ

 

 그런 카구라에게 카즈마는 선대 고양이였던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하는데, 할머니는 할아버지에 대한 동정심으로 함께했다고 해요.

 

 린도 토오루에게 동정심 때문이냐고 물어보지만, 토오루는 솔직하게 쿄우가 자기 마음 속 첫 번째라는 사실 말하네요.

 

 그러자 카구라가 끼어들어서 갑자기 싸대기 때리더니 그런 말 쿄우 앞에서 하라고 해요!

 

 그 뒤 쿄우도 돌아와 토오루와 마주치네요.

 

 그리고 쿄우는 아버지에 대해 기억하냐고 묻지만 토오루는 아빠와 말투 닮았다는 이야기하며 얼버무리려고 해요.

 

 그러다 사실 아빠에 대해 기억하지만 엄마 잃고 싶지 않아서 거짓말 했다며 스스로 자책하네요.

 

 쿄우는 그런 토오루에 대해 사랑스럽게 생각하며 껴안아요.

 

 그렇게 토오루와 쿄우 서로 기분 솔직해져서 잘 될 줄 알았는데...

 

 토오루 갑자기 엄마의 유령 같은 거 보네요?

 

 그리고 쿄우는 피 흘리는 쿄코씨의 모습 떠올리며 6화 끝나요.

 

 

 설마 쿄코씨의 죽음에 쿄우 관계 있었다는 전개려나요?

 진짜 좀 행복해지면 좋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