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연희몽상 혁명 - 유기의 대망 리뷰

(190726 / BaseSon / 真・恋姫†夢想-革命- 劉旗の大望)

 

 

 연희몽상 시리즈 3번째 작품인 촉편 리뷰에요. 

 

 카즈토와 토우카, 아이샤, 린린의 만남은 진연희무쌍때랑 같네요.

 

 근데 진연희무쌍때에 비해 캐릭터가 많이 늘어나서 중간 중간 이벤트도 바뀌고, 마지막 싸움도 완전 달라졌어요.

 그리고 히로인 파트도 히로인이 총 11명 추가돼서 분량 굉장히 늘어났네요.

 

 쿠탄(영제), 파이탄(헌제), 판(조충)의 경우에는 전직 황제가 둘이나 있는데, 쿠탄은 동물 조련하고 파이탄은 농사지어요.

 그리고 판은 좀 무섭네요.

 

 루오(마휴)와 소우(마철)은 스이의 동생인데, 그래서 그런지 루오는 H씬에서 오줌싸요ㅋㅋ

 루오는 성실한 성격인 것에 반해 소우는 에로 마니아에요ㅋㅋ

 근데 둘의 스토리 짧네요.

 

 라이라이(미축)과 덴덴(미방)은 아직 어린데 장사꾼 캐릭이에요.

 그리고 서로 카즈토 노리고 경쟁하는 거 좋았네요.

 

 후우린(노식)은 선생님 캐릭이에요.

 카즈토와 토우카 사이 걱정돼서 카즈토에게 성지도 해주는 거 좋았네요ㅋㅋ

 

 로안(황보숭)의 경우에는 카즈토에게 끌리는 과정이 좋았어요. 

 

 그리고 마치(전풍)은 레이하의 책사인데, 전풍답게 취급 별로네요ㅋㅋ

 마치는 항상 레이하가 사건 일으켜서 스트레스 받아 카즈토에게 푸는데, 나중에는 아무 일 없으면 스트레스 받아요ㅋㅋ

 

 미파(손건)은 토우카, 카즈토의 메이드 하고싶다고 찾아오네요.

 근데 첩보나 전투도 가능해요.

 그리고 유에와 메이드 경쟁하러다 너무 나가는 귀여운 모습도 보여주네요ㅋㅋ

 개인적으로 새로 추가된 캐릭들 중에서 제일 좋았어요.

 

 

 엔딩 보고나면 외사 선택 가능해지는데...

 1의 경우에는 마지막에 계속 보고싶던거 나와서 좋았어요!

 (그 뒷이야기도 더 나오면 좋겠네요)

 

 그리고 2의 경우는 적벽대전에서 이기고 카린 쫒지 않은 IF의 경우인데...

 솔직히 토우카의 생각 잘 이해안됐지만 토우카 답긴 한 것 같아요.

 

 

 이걸로 몽상도 위, 오, 촉 다 나왔는데, 진연희무쌍의 맹장전 같은 팬디 나올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