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3화(네즈코) 리뷰

 3화는 저번 화에 이어 엔무가 탄지로랑 애들 꿈 속에 가둔 것부터 시작돼요.

 

 젠이츠는 꿈 속에서 네즈코랑 데이트하는데, 꿈이라 그런지 네즈코 말하네요.

 

 이노스케는 애들이랑 탐험 놀이하는데,

 

 적이 열차괴물이에요ㅋㅋ

 

 그리고 렌고쿠는 아버지에게 염주된 거 보고하러 갔을 때의 꿈꾸네요.

 근데 아버지는 어차피 자기도 렌고쿠도 별볼일 없다며 무시해요.

 

 그 뒤 렌고쿠는 동생은 센쥬로와 대화하는데, 아버지 예전에는 염주될 정도로 정열 있었지만 갑자기 바뀌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렌고쿠는 아버지가 신경쓰지 않더라도 자기가 있으니 함께 힘내자고 해요.

 

 한편 엔무의 지시를 받은 어린 애들은 정신의 핵을 파괴하기 위해 탄지로나 다른 애들의 꿈 속에 들어가네요.

 

 렌고쿠의 꿈 속에 들어온 여자아이는 무의식의 영역에 있는 정신의 핵 파괴하려는데, 염주라 그런지 무의식도 불꽃이에요. 

 

 거기서 정신의 핵을 발견해 파괴하려는데...

 

 렌고쿠 잠든 상태에서 반격하네요!

 

 한편 꿈 속에서 가족들과의 시간 보내던 탄지로는 위화감 느껴요.

 

 그러다 자신의 의식으로부터 여기가 꿈 속이고 적에게 공격받고 있다는 이야기 듣네요.

 

 하지만 꿈인걸 알아도 깨어나지 못하는데,

 

 그때 네즈코가 일어나요.

 

 네즈코는 일어나지 않는 탄지로 깨우려고 하지만,

 

 박치기 했더니 오히려 네즈코의 머리에서 피가 나네요ㅋㅋ

 

 그리고 네즈코는 그 피로 탄지로에게 혈귀술 써요!

 

 네즈코의 혈귀술 덕분에 조금씩 각성하기 시작한 탄지로는 꿈에서 깨어나기 위해 동생들 두고 나오네요.

 

 근데 밖에 나와서 오니가 아닌 네즈코와 마주쳐요.

 

 게다가 엄마랑 동생들도 따라왔네요.

 탄지로는 계속 가족들과 같이 있고싶지만 이미 잃어버렸기에 돌아갈 수 없다고 해요.

 그리고 마음만은 가족들과 함께 있을 거라며 자리 떠나네요.

 

 한편 탄지로를 맡은 얘도 무의식의 영역에 들어왔는데, 탄지로의 무의식은 완전 창공이에요.

 

 그리고 탄지로는 꿈에서 어떻게 깨어날지 곤란해하는데,

 

 아버지에게서 베어야할 것은 이미 있다는 말 듣고 스스로의 목 베네요!

 

 

 이번 화 말하는 네즈코 귀여웠어요.

 그리고 탄지로... 가족들 다시 만날 수 없어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