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기나도 3화(부활동) 리뷰

 3화는 부활동이야기네요.

 

 스노하라가 축구장에 있는데, 코타로와 유이코, 루치아, 마이가 와서 자기들 네오 검도부가 이곳 쓰겠다고 해요.

 (진검써서 네오려나요?ㅋㅋ)

 

 그러자 스노하라는 코타로 빼고 다 여자애인 것 보고 어디의 오카자키 토모야냐고 하는데, 코타로는 자기도 하렘 가능성 있었다고 하네요ㅋㅋ

 

 근데 루치아는 장소 양보하라고 협박하니까 스노하라는 축구로 승부하자고 해요.

 

 그래서 켄고, 마사토에게 협력받는데, 인원수 못모아서 도루지도 참가시키네요ㅋㅋ

 

 스노하라는 전직 축구 특기생의 실력 보여주려고 하는데,

 

 마이 아무것도 안하고 볼 뺏어요ㅋㅋ

 

 그리고 루치아는 도루지를 마물이라고 생각해 독으로 제압했네요ㅋㅋ  

 

 루치아는 바로 슛 날리는데,

 

 유이코는 축구는 안하고 엑스터시 아니라서 애들 치마 속 안보이냐며 실망해요ㅋㅋ

 

 그리고 골키퍼인 마사토는 루치아의 슛 막지만,

 

 루치아의 다른 능력인 초진동에 의해 옷 다 찢어지네요ㅋㅋ

 

 그래도 시합 계속 진행돼 이번엔 켄고와 코타로가 서로 볼 차지하려고 해요.

 (켄고는 검도부라고 발 대신 죽도 쓰네요ㅋㅋ)

 

 근데 볼에 아직 초진동 남아있어서 둘 다 옷 찢어져요ㅋㅋ

 

 그리고 유이코는 치마 속 훔쳐보려다 레드카드 받네요ㅋㅋ

 

 한편 코타로는 초진동을 다룰 수 있는 몸으로 리라이트 해요!

 

 그리고 슛 날리자 켄고와 마사토는 힘 합치자고 하는데, 스노하라 도망 못치도록 붙잡네요ㅋㅋ

 당연히 못 막고 스노하라까지 알몸돼요ㅋㅋ

 

 그 뒤 풍기위원은 카나타랑 시즈루가 와서 풍기위반으로 축구부 활동 영구 중지 시키네요.

 

 그리고 미오가 남자애들 보고 BL망상하면서 코피 흘리는 걸로 3화 끝나요.

 

 이번 화도 웃겼네요ㅋㅋ

 근데 네오 검도부 전투력이 너무 높아요ㅋㅋ

 그리고 엑스터시도 소재로 쓸 줄 몰랐네요ㅋㅋ

 다음엔 시오리 분량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