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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는 등교하자마자 떠는 코미 양으로 시작돼요.
코미 양은 타다노에게 편지 전하는데... 안에는 아재 개그가 쓰여있네요?
코미 양은 TV에서 커뮤니케이션에는 웃음이 중요하다는 거 보고 최근 재밌다고 생각한 개그 적었다고 해요.
근데 코미 양 개그 센스 별로인 것 같네요ㅋㅋ
나지미도 마찬가지로 코밈 양의 개그 보고 타다노에게 시범 보여주라고 하는데, 타다노도 동레벨이에요.
근데 코미 양은 그거보고 대단하다고 하네요ㅋㅋ
그 뒤 나지미는 코미 양에게 옷 어디서 사는지 묻는데, 코미 양은 사 본 적 없다고 해요.
그러자 나지미는 같이 옷사러 가자고 하네요.
타다노도 코미 양의 기분 통역 담당으로 데려가요.
거기에 아가리도 같이 가자고 하는데,
이야기 엿들은 야마이도 따라오네요.
그렇게 다섯이서 옷가게 가는데, 코미 양은 평소 어머니가 옷 사줬다고 해요.
그러자 나지미는 코미 양의 옷 고르는 시합 제안하네요.
첫 타자는 나지미인데 차이나드레스 골랐어요.
평가 타다노랑 코미 양 빼고는 좋네요.
다음은 야마이인데, 예산 오버로 탈락이에요.
(어차피 코미 양과 타다노 0점 줘서 무리지만요)
그리고 아가리가 고른 옷은 촌스럽다고 다들 점수 낮게 줘요.
마지막은 타다노인데, 타다노는 원피스 골랐네요.
애들 뿐 아니라 코미 양도 마음에 들어해서 결국 타다노가 승리해요.
근데 나지미는 차이나드레스 장난이었다고 한 벌 더 입히네요.
그 뒤 원피스 산 코미 양은 입는 거 생각하다 머리 자르기로 해요.
코미 양이 간 미용실 단골이라 그런지 별 대화없어도 다 알아주네요.
코미 양이 가짜 자는 척하는 것도 알아요ㅋㅋ
그러다 신입이 머리 감길 차례되는데,
신입은 의욕 넘쳤다가 코미 양이 잡지의 글자 가르키는 걸로만 대화하니까 자기가 문제인줄 착각하네요.
근데 코미 양이 마지막에 고맙다는 글자 가르켜서 오해 풀려요.
그리고 다음 날 코미 양 등교하는데... 타다노만 코미 양 머리 자른 거 눈치채네요!
그 뒤 나지미 곧 시험기간이라고 우울해져요.
그리고는 사실은 놀 생각이면서 다같이 시험공부하자고 하는데,
도서실에는 무서운 선배 있어서 못 떠들게 하네요.
하지만 나지미는 그래도 노는 거 포기 못해요ㅋㅋ
결국 3아웃 당해 도서실에서 쫒겨나네요.
그리고 타다노와 코미 양 둘 만 남는데, 사실 코미 양도 놀고싶었다고 하자 같이 나가요.
그 뒤 시험 끝나는데, 타다노 어떻게 전과목 다 평균점이네요ㅋㅋ
그리고 마케루는 또 코미 양에게 졌어요ㅋㅋ
그 뒤 여름방학이 돼 코미 양 되게 한가하네요.
코미 양은 친구에게 놀러가자고 연락하고 싶지만 결국 못해요.
한편 타다노도 한가해서 코미 양에게 연락할까하다가,
갑자기 나지미에게 전화오네요.
한편 코미 양은 드디어 마음먹고 타다노에게 전화걸었지만 통화 중이에요.
대신 나지미에게서 전화오는데, 풀장 가자며 타다노도 간다고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코미 양도 가기로 하는 걸로 6화 끝나요.
코미 양이 원하는 옷 고르는 거나 머리 자른 거 알아보는 거 보니 역시 코미 양의 최고 이해자는 타다노네요.
둘이 같이 세트로 있어야겠어요.
'JinG'
2D 리뷰나 잡담 쓰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