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Y X FAMILY 2화(요르) 리뷰

 2화는 저번 화에 등장했던 로이드의 협력자 프랑키에게 아내역 시켜보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너무 안어울리네요ㅋㅋ

 그래서 로이드는 결혼상대 찾기로 해요.

 

 그 뒤 시청에 도둑이 들어와 여성의 개인정보 뒤지고 갔다고 하네요.

 시청의 여성직원들은 그 이야기하다가 요르라는 직원의 연애 이야기로 넘어가요.

 근데 요르는 연애에 별로 흥미없다고 하네요.

 

 그런 요르에게 카밀라라는 직원은 최근 30살 전의 독신 여성이 수상하다고 스파이로 신고당한 적 있다며 27살인 요르 선배도 조심하라고 해요.

 그리고 주말에 자기 집에서 파티하니 '파트너'랑 같이 오라고 하네요ㅋㅋ

 

 그 뒤 요르는 동생인 유리에게도 결혼 생각 없는지 말 들어요.

 

 그러자 요르는 무심코 자기 주말에 파트너랑 파티 가기로 했다고 하네요.

 근데 카밀라의 남친인 도미니크가 유리랑 아는 사이라 누나의 남친 어떤사람인지 나중에 물어보겠다고 해요ㅋㅋ

 

 그러자 요르 어떻게 해야할지 당황하는데, 점장이라는 인물에게서 일에 관한 전화오네요.

 그리고 요르 일하고 가는데...

 

 사실 요르는 '가시 공주'라는 코드네임 가진 암살자였어요!

 

 한편 로이드와 프랑키는 시청에서 가져온 독신 여성 리스트 보네요.

 거기서 아냐 엄마역 찾으려고 하는데, 애 있는거 가능한데다 기품있고 바로 결혼 가능한 여성 찾기 힘들어요.

 (로이드네 스파이 동료는 최근 스파이 사냥으로 많이 줄어서 쓸수 없다고 하네요)

 

 그 뒤 로이드는 면접에서 아냐가 입을 옷 사러 가는데, 거기서도 아내 어떻게 할지 생각해요.

 

 그때 주말 파티에서 입을 드레스 수선하러 요르가 들어오네요.

 로이드는 자신이 배후 간단히 잡혀서 놀라요.

 

 그리고 시청 리스트에서 봤던거 떠올리며 수상한 점 없다고 생각하는데,

 

 몰래 보던 것까지 걸리네요.

 그러자 로이드는 요르가 아름다워서 봤다고 속여요.

 

 그리고 요르는 자기에게 호감 느낀 것 같은 로이드에게 남자친구역 부탁하려는데, 그때 아냐가 오네요.

 

 근데 아냐는 초능력으로 요르가 암살자인거 알고는 즐거워해요ㅋㅋ

 

 그리고 요르가 엄마역 할 수 있도록 모친 그리워하는 아이 연기하네요ㅋㅋ

 

 덕분에 로이드에게 아내 없는 거 안 요르는 파티에서 자신의 남자친구역 해달라고 부탁해요.

 그러자 로이드도 대신 면접에서 아냐의 엄마 역할 해달라고 부탁하네요.

 근데 로이드는 일단 작은 부탁부터 시작해 최종적으로 정식 혼인 할 생각이에요ㅋㅋ

 

 그 뒤 로이드는 마트에 갔다 의뢰받는데, 하필이면 파티랑 같은 토요일이네요.

 

 그리고 토요일이 되자 로이드는 파티 가기 위해 서둘러 임무 수행해요.

 

 게다가 임무로 회수한 장물 중에서 반지 챙기네요.

 

 한편 요르는 로이드 기다리지만 늦으니까 혼자서 파티에 가요.

 

 혼자 파티 가니까 아까 나왔던 요르 동료들은 요르 남친 없을 줄 알았다며 뒷담하네요.

 

 그리고 요르는 가족들이 모인 파티에서 자기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해 먼저 돌아가려고 하는데, 그때 로이드 도착해요!

 근데 부상당해서 피나는 상태에다 자신의 임무랑 헷갈려서 요르의 남편이라고 소개하네요ㅋㅋ

 

 카밀라는 요르 결혼했다는 거 처음들었다고 하지만 로이드는 자기가 아이 있는 전직 유부남이라 신경쓴거라고 해요.

 

 그리고 카밀라는 로이드 멋지니까 요르 창피하게 해주고 싶어서 실수인척 그라탕 쏟는데,

 

 요르는 발로 받아내네요ㅋㅋ

 

 그러자 카밀라는 요르가 예전 남자에게 불려가 호텔에서 마사지하는 수상한 일 했다고 폭로해요.

 사실은 암살한거지만요ㅋㅋ

 근데 로이드는 요르가 부모님 일찍 잃고 어린 동생 키우기위해 필사적이었다며, 자신을 희생하면서 타인을 위해 가혹한 일 계속 견디는건 보통의 각오로는 무리라며 자랑스러워 할 일이라고 해요.

 

 그 뒤 돌아가는데, 아까의 적들이 로이드 쫒아와요.

 근데 로이드는 환자 치료라고 속이네요ㅋㅋ

 

 그리고 요르는 적 상대하는 도중에 로이드에게 결혼하자고 해요!

 정체 속이기 위해 결혼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로이드라면 자기 받아줄거라고 생각했네요.

 

 그러자 로이드는 아까 챙긴 반지 건네려다 안보이니까 대신 수류탄 핀으로 프로포즈해요ㅋㅋ

 

 이번 화에 아내역인 요르 등장했는데, 암살자네요ㅋㅋ

 게다가 나라의 배신자 처단하는 임무 맡던데 나중에 로이드가 적국의 스파이인거 알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그리고 이번에 나온 카밀라 역으로 호감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