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네버랜드의 술래잡기 커뮤 봤어요

 이번 커뮤는 슌이 매화원 애들 데리고 도자기 공방에 현장학습 가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애들 공방을 아주 엉망으로 만드네요ㅋㅋ

 

 덕분에 지쳤는데, 아껴둔 비장의 아이스크림도 동생은 코코나가 먹었어요ㅋㅋ

 

 슌은 지쳐서인지 피부 상태 안좋은 것 같아서 사야를 찾아가 피부에 좋은 약 있는지 물어보는데...

 사야가 신약 만든 거 써보라고 하네요.

 

 근데 썼더니 효과 너무 좋아서 슌 어린애돼요!

 

 게다가 마침 사야에게 볼일 있던 선생님이 오자 슌은 자기를 슌의 여동생인 슈에링이라고 속이네요.

 

 그리고 슌은 슌 찾는다는 핑계로 선생님과 데이트해요.

 

 도중 코코나와 마주치는데, 여동생이면서 슌의 어릴때 모습 못알아보네요.

 

 슌은 코코나가 선생님에게 자기 뒷담하니까 바로 코코나의 흉봐요ㅋㅋ

 

 그리고 키리노와도 마주치는데, 키리노가 선생님과 사이좋아보여서 불만가지네요.

 

 게다가 어려진 슌을 키리노가 선생님 대신 데려다준다고 하니까 슌은 데이트 방해받지 않으려고 키리 노에게 거짓말해서 쫒아내요.

 

 그리고 슌은 계속 데이트하려는데, 선생님은 슈에링 뭔가 이상한 거 눈치채네요.

 

 그때 해독제 완성한 사야가 나타나서 슈에링의 정체가 슌인거 들켜요.

 근데 슌은 해독제 거부하고 도망치네요.

 그리고 사야는 슌 약의 부작용으로 정신도 어려진 상태라며 이대로면 몸 돌아가도 정신상태는 그대로일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선생님은 슌 찾네요.

 

 슌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여러 함정 파지만 전부 실패해요.

 

 그러자 선생님은 슌과 직접 대화하네요.

 슌은 어른의 몸 안좋은데다 책임도 많고 애들 돌보기도 싫다고 하지만, 선생님은 어려진 슌과 함께 있는 거 전혀 싫지 않았다고 해요.

 그리고 애들이 슌 그리워하는 모습보여주자 슌은 원래대로 돌아가기로 마음 먹네요.

 

 그 뒤 슌 원래대로 돌아오는데... 선생님 상대로 슈에링일때처럼 응석도 부려요ㅋㅋ

 이번 커뮤에서 슌 어려져서 행동하는 거 귀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