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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화는 요르가 이사오는 것부터 시작돼요.

 

 아냐는 요르에게 집 안내해주네요.

 

 그리고 요르가 쓸 방 청소하는 것도 도왔다고 하지만, 로이드는 아냐가 양동이 쓰러뜨리기만 했다고 해요ㅋㅋ

 

 그 뒤 커피와 과자 먹는데, 로이드 요리 뿐 아니라 과자도 잘만드네요.

 

 아냐 이번에도 도왔다고 하지만, 로이드는 또 부정해요ㅋㅋ

 

 그리고나서 면접 연습하는데...

 

 아냐는 그렇다쳐도 요르도 심하네요ㅋㅋ

 

 그래서 상류 가정에서의 일반상식 알 겸 공통의 인식 만들기 위해 외출해요.

 

 아냐는 요르와 손잡는데,

 

 예전에 동생 껴안았다가 갈비뼈 부러뜨렸다는 거 듣고는 바로 놓네요ㅋㅋ

 

 그리고 오페라랑 미술관 관람 갔다가,

 

 면접에서 입을 옷 찾으러 양복점에 가요.

 

 그 뒤 가족사진도 찍네요.

 

 그리고 정치가 연설하는 거 듣는데.. 아냐 주변의 안좋은 마음 속 소리들때문에 피곤해져요.

 그래서 로이드랑 요르는 걱정하는데, 거리 두니까 괜찮아져서 밥 먹자고 하네요.

 

 그리고 로이드는 면접 성공시키기 위해 고민해요.

 

 그런 로이드를 위해 요르는 자신이 기분전환을 위해 찾아가는 공원으로 안내하네요.

 요르는 일에 지쳤을 때 여기서 사람들의 모습보고 힘내자는 마음 가진다고 해요.

 

 근데 그때 어떤 할머니가 소매치기 당한 거 목격하네요.

 

 요르는 보자마자 뛰어내려가요!

 

 한편 로이드는 범인 찾으려는데, 아냐가 자기 능력 써서 범인 위치 슬쩍 알려주네요.

 

 그리고 로이드가 범인 잡아요.

 

 그 뒤 지갑 할머니에게 돌려주는데, 로이드 평소 스파이일과 달리 감사인사받아서 쑥스러워하네요.

 

 그리고 요르에게 기분전환 됐다며 감사인사하는데, 좀 분위기 좋아요ㅋㅋ

 

 그 뒤 돌아와서 로이드는 다시 면접 연습 시키는데, 역시 어렵네요.

 

 그래도 할머니에게 멋진 가족으로 보였던 거 생각하며 좀 진전 있었다고 생각해요. 

 

 이번 화는 가족으로서 시작되는 이야기였네요.

 다음 화에 면접보는 거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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