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Y X FAMILY 5화(스파이 놀이) 리뷰

 5화는 합격 발표 보러가는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시작부터 불길하네요.

 

 그리고 학교에 도착하니 합격자 명단에 이름 없어요!

 

 그러자 애들 낙담해서 돌아가려는데, 저번 화에 나온 핸더슨이 부르네요.

 그리고 아냐가 예비 1번이라, 합격자 중 한명만 포기해도 합격할 수 있다는 거 알려줘요.

 

 그 말 듣고 요르는 합격자 부모 한 명 죽이는 망상했다가 취소하네요ㅋㅋ

 

 핸더슨은 매년 몇 명정도는 사퇴하는 경우 있다며 알고 있으라고 해요.

 근데 핸더슨 저번 화에 스완 때린 것 때문에 학교 그만 둘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자 로이드는 핸더슨 도와주고싶어해요.

 

 그 뒤 집에서 합격 발표 기다리는데, 아냐 합격 기원하는 춤추네요ㅋㅋ

 

 그때 전화오자 로이드는 순식간에 받는데,

 

 합격 전화였어요!

 로이드는 전화 받고 바로 준비해둔 크래커 터뜨리네요.

 

 그리고 합격 소식 듣고 프랑키도 축하해주려고 와요.

 프랑키는 아냐에게 합격했으니 아빠에게 갖고싶은거 뭐든지 부탁해보라고 하는데,

 

 아냐는 자신이 좋아하는 스파이 애니에 나온 성에서 공주 구출하는 거 하고싶어하네요.

 

 로이드는 처음엔 거절하지만 프랑키가 자꾸 바람 넣고 아냐가 힘든 표정 지어서 받아들여요.

 

 그리고 위에 부탁해 애니에 나온 테마파크 성 빌리네요.

 

 근데 이번엔 적이랑 하인 없는 성은 성 아니라고 해요.

 

 그래서 또 위에 연락해 스파이들로 배역 채우네요.

 

 그 뒤 배역 정하는데, 아냐가 공주님, 로이드가 공주 도울 스파이, 프랑키가 악의 두목, 요르는 딱히 역할 없어요ㅋㅋ

 

 그리고 미션 시작하네요.

 

 근데 스파이들 의욕 넘쳐서 로이드 꽤 본격적으로 움직여요.

 누가봐도 일반인 아닌데, 요르 취한 상태라 다행이네요ㅋㅋ

 

 그리고 로이드는 적의 공격 넘어서 공주 있는 곳에 도착하지만,

 

 최강의 마녀가 가로막아요.

 

 근데 요르 취한 상태라 봐주지 않네요ㅋㅋ

 

 덕분에 로이드 고전하지만, 전투 중 요르 힐 부러져 쓰러진데다 그대로 잠든 덕분에 무사히 넘겨요.

 

 그리고 최종 보스인 프랑키는 간단히 쓰러뜨리네요ㅋㅋ

 

 그 뒤 불꽃놀이로 임무 마무리하는데, 아냐는 고아원 나온 뒤로 즐거운 거 많았다며 학교도 열심히 하겠다고 해요.

 

 그리고 나중에 본부로 청구서 날아가는데... 성 빌리고 했더니 비용 많이 나왔네요ㅋㅋ

 

 

 이번 화 로이드 액션씬 좋았어요.

 그리고 요르 역시 짱 세네요.

 다음 화부터 학교생활 시작인데, 어떤 캐릭 나올지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