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여기에 선생님이?! 7화 리뷰

 학원제 관련해서 다른 학교 애들이랑 만나는 마유 선생님과 스즈키와 사야. 사야도 같은 학교였네요.

 그리고 상대편 학생과 대화하는데,

 갑자기 들어온 상대편 고문 선생님 스킨쉽 과하네요ㅋㅋ. 새로운 주인공인 타카시와 히카리 선생님이에요.

 오프닝도 히카리 선생님으로 바뀌었네요. 마유 선생님 편은 2화로 끝이네요. 1쿨 애니니까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아쉬워요. 

 타카시 학교 끝나고 집에 가니까 침대에 히카리 선생님 있네요ㅋㅋ. 

 사실 타카시와 히카리는 집이 옆집이라 어렸을 때부터 같이 놀던 소꿉친구에요.

 그래서 그런지 히카리 선생님은 타카시를 남자로 의식 안하네요.

 그래도 잠드는데... 실수로 브라 풀려요!

 어떻게든 다시 잠그려는데, 오히려 완전 벗겨지네요ㅋㅋ.

 게다가 히카리 선생님도 깨버리는데.. 타카시 앞에서는 신경 안쓰는 척 하지만 뒤에서는 부끄러워하네요.

 그 뒤 브라 벗긴 앙갚음으로 타카시 데리고  속옷 매장가요. 그리고는 속옷 골라달라고 하는데...

 타카시 부끄러워서 대충 고르는데, 검은색에 다 비치는 거네요. 

 일단 입기는 하는데.. 히카리 선생님도 소화하기에는 부끄러워하네요.

 근데 타카시가 옷 다 입은 줄 알고 그 상태로 매장 밖으로 끌고 나가요!

 에스컬레이터에 와서야 속옷 차림에 윗도리 하나 입은 거 눈치채네요.

 그래도 히카리 선생님이 누나포지션이라 그런지 용서해줘요. 엄청 대인배네요. 

 그리고 타카시는 히카리 선생님이 부끄러워하는 모습보고 여자로서 인식하기 시작했네요. 

 새로 등장한 선생님도 좋네요. 타카시는 좀 쇼타 느낌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