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2기 8화(수학여행) 리뷰

 8화는 수학여행 가는것부터 시작돼요.

 

 나지미는 신칸센 타자마자 잠드네요ㅋㅋ

 

 그리고 타다노는 반장으로서 전부 왔는지 체크하는데, 야마이랑 나카나카 같은 조 됐어요.

 덕분에 사이에 낀 아가리 곤란해하네요ㅋㅋ

 

 그리고 다른 조도 확인하는데, 타다노는 카타이, 나루세와 같은 조에요.

 코미 양은 카토 미쿠니, 사사키 아야미와 같은 조인데... 어색하네요ㅋㅋ

 (사사키 오프닝에 나오는 애에요)

 

 사사키는 어색함 없애기 위해 과자로 분위기 만들려고 하지만 실패하네요.

 

 근데 코미 양이 수학여행 즐길 수 있게 하는 걸로 카토와 사사키 연대감 생겨요.

 덕분에 코미 양만 소외감 느끼네요ㅋㅋ

 

 그 뒤 쿄토에 도착하자 신입 버스 가이드인 텐죠인 료우코씨가 쿄토 안내해줘요.

 료우코씨 예쁘네요.

 

 첫 관광지에서 료우코씨는 열심히 설명하려고 하지만, 애들 관광지 안보고 코미 양 쳐다봐요ㅋㅋ

 

 게다가 워낙 개성적인 애들이 많다보니 다 통솔이 안되네요.

 

 료우코씨는 아무도 자기 말 안들어주자 기운 잃는데,

 

 이야기 들어주는 타다노와 코미 양의 모습을 보고는 과거 자신이 동경했던 버스 가이드의 모습 떠올려 의욕내요.

 

 그리고 다시 관광 안내하는데, 코미 양과 타다노의 모습 보이지 않아서 찾으러 가네요.

 

 근데 둘이 러브러브하는 모습보고 그냥 결혼하라고 생각해요ㅋㅋ

 

 그 뒤 애들 여관에 도착하는데, 나지미 여자애들이랑 같은 방 쓰네요.

 

 그리고 목욕시간이 되자 야마이는 코미 양과 같이 목욕할 생각에 흥분해요.

 

 근데 코미 양은 부끄러워서 목욕탕에 들어가지 못하네요.

 

 그리고 아가리도 못들어갔는데, 중학교 수학여행때 목욕탕에서 고기 경단이라고 불린게 충격이었다고 해요.

 

 그러자 오네미네는 타월로 가리면 된다면서 자기는 작아서 오히려 부럽다며 자신 가지라고 하네요.

 

 그 말에 아가리 벗는데... 오네미네도 아가리 중학교때 애들처럼 고기 경단이라고 말해요ㅋㅋ

 

 그 뒤 드디어 코미 양 목욕탕 들어가네요.

 

 그리고 야마이는 순수한 기분으로 코미 양의 가슴 만져보고싶다고 하지만, 당연히 거절당해요ㅋㅋ

 

 한편 타다노네 조는 반이 불량한 애들과 같은 조 됐는데, 애들 카타이보고 무서워하네요ㅋㅋ

 

 하지만 카타이의 벗은 몸보고 기운내요?!

 

 그리고 근육으로 친구되는데, 코미 양은 그 모습보고 이해못하네요ㅋㅋ

 

 그 뒤 밤이 되자 여자애들은 베개싸움해요.

 

 근데 선생님 오자 자는 척하네요.

 그렇게 수학여행 첫날 끝나는데, 코미 양 오늘 좋았어요.

 

 

 이번 화 료우코씨가 활약했네요.

 다음 화도 수학여행인데, 어떤 이벤트 있을지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