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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너희는 누구니?”
시도가 집을 비운 사이, 정령들과 시도의 부모님이 만났다?!
“슬슬 장래를 생각해서, 우리의 사랑의 보금자리를 마련할까 해.”
만화가인 니아의 마이 홈 구입 계획?!
“……구인정보지와 취업 사이트를 살펴봤는데,
왜 하나같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요구하는 건데?”
학교에 가기 싫은 나츠미가 취업 활동?!
“─『탑』에 도전하고 싶어.”
장래에 시도의 반려자(자칭)가 될 오리가미의 신부수업?!
변하려 하는 정령들.
“오오……?! 이것이 배란 것이냐?!”
그런 정령들과 시도가 탄 호화여객선에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리가 없는데?!
자, 변함없이 시끌벅적한 일상을 즐기자.

 

 

 이번 앙코르는 6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첫 번째는 시도와 코토리의 부모님인 이츠카 타츠오와 이츠카 하루코가 돌아오는 이야기네요.

 정령애들이 둘 환영해주는데... 둘은 갑자기 집에 모르는 여자애들 있어서 당황해요.

 특히 오리가미는 시도의 부모님인거 몰랐을 때랑 알았을 때의 반응 너무 다르네요ㅋㅋ

 

 

 두 번째는 니아가 새로운 집 찾는 이야기인데, 찾다가 그냥 집 짓기로 해요.

 근데 다른 정령애들이 원하는 거 들어주려다보니 수습이 안되네요ㅋㅋ

 세 번째는 나츠미가 학교가기 싫어서 취직하려는 이야기에요.

 근데 나츠미 재능 엄청나네요.

 자신감만 있었으면 엄청난 거물이 됐을텐데요ㅋㅋ

 네 번째 이야기는 오리가미가 유즈루, 타마 선생과 신부수업 받는거에요.

 엑스트라로 카와코에의 아내였던 미사코 등장하는데, 얼굴 안나와서 아쉬네요ㅋㅋ

 다섯 번째는 미쿠의 스캔들 조사하려는 기자들 이야기에요.

 근데 하필 여기자라... 결말 예상대로였네요ㅋㅋ

 

 

 마지막은 다같이 크루즈 여행 가는 거에요.

 거기 카지노에서 겜블하는데, 요시노 엄청 운 좋고 니아는 운 나쁘네요ㅋㅋ

 그리고 테러리스트도 등장하지만 정령들 전부 타고있는 상황이라 오히려 불쌍해져요ㅋㅋ

 이번 권도 웃겼는데, 나츠미랑 요시노 치트급이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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