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코네 안나 커뮤 8장까지 봤어요

  현상범 쫒던 안나랑 만나는 주인공.

 근데 자기소개가 굉장하네요ㅋㅋ.

 둘이 같이 현상범 쫒는데 주인공과 협의 안했는데 통하는 거 보고, 전생의 인연이라고 생각하네요. 주인공이 계속 부정하니까 울먹이는 거 귀여워요.

 지갑에 위기 온 안나와 다시 현상범 노리는 주인공.

 근데 정면으로 들어가네요ㅋㅋ.

 상대가 생각보다 많아서 안나가 마법준비할 동안 주인공이 시간 끌어요.

 마법 성공해 현상범 잡는데 주인공도 말려드네요. 주인공 걱정할 때 평범하게 말하는 거 보니 안나는 컨셉이네요ㅋㅋ.

 사전에서 단어 찾는 것도 그렇구요.

 주인공 기억 잃은 거 알고 같이 찾아주네요.

 기억을 되돌리기 위해 샘물 찾는데,

 기억이 아니라 과거의 자신이 되는 거네요.

 근데 효과 많이 보려고 너무 많이 먹여서 아기가 되버려요ㅋㅋ.

 그러다 기관 자칭하는 적과 만나 전생 의심 받지만 그래도 시구르드 관철하네요. 결국 기관은 안나의 책에 영향받은 중2병 집단이었지만요.
 

 근데 진짜로 전생(현실세계)에서 알던 사이였어요. 게다가 별명도 그대로ㅋㅋ.

 중간에 같은 학교 학생 만나는데, 말투 보니까 현실의 안나는 아가씨 학교 다니나봐요.

 아이들하고도 잘 놀아주는 안나. 애들에게 부부같다는 말 듣고 부끄러워 하는 거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