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여기에 선생님이?! 9화 리뷰

 저번 화에 이어서 공동 학원제 계속 되는데, 히카리 선생님은 타카시가 사야에게 믿음직스럽게 구는 거에 불만이에요.

 그래서 둘이 낡은 학교건물 조사 오기전에 먼저 들어가 놀래키려는데.. 너무 낡아서 바닥이 무너지네요.

 그래서 바닥에 몸통 끼는데 그 모습을 타카시에게 발견돼요.

 타카시는 사야랑 도움 요청하러 가려는데, 히카리 선생님이 붙잡아요.

 근데 바닥 너무 낡아서 또 무너지네요ㅋㅋ. 타카시는 아예 밑으로 떨어져요.

 밑으로 떨어진 상태에서 히카리 선생님 올려주려는데, 선생님 하필이면 이때 소변마려워져요. 급하게 물통 주워서 갖다대주는 타카시ㅋㅋ.

그 뒤 사야가 데려온 스즈키가 와서 히카리 선생님 도와줘요.

 타카시는 히카리 선생님 소변 보는 거 보고 뻘쭘해서 거리두는데, 선생님은 그거 보고 자기랑 거리 두려는 걸로 착각하네요.

 그래서 곰인형 탈 쓰고 학원제에 커플 같아보이는 애들에게 시비 걸고 다녀요ㅋㅋ. 

 근데 곰인형에게 시비당하면 고백 성공하고, 커플은 더 사이좋아진다는 소문 나서 사람들에게 쫒기는 신세되네요ㅋㅋ. 마츠카제 선생님도 그 소문 듣고 곰인형 쫒아가요. 

 숨어있는 히카리 선생님 찾아내는 타카시. 데리고 나가려는데 쫒는 학생들 나타나서 숨네요.

 근데 이상하게 꼬여서 곰인형 탈 속에 같이 들어가요ㅋㅋ. 거기에서 아까 소변 본 거 때문에 노팬티인 히카리 선생님 모습보고 발기하는 타카시. 그리고는 좋아하는 사람의 그런 모습보면 발기하는 게 당연하다면서 고백하네요ㅋㅋ.

 타카시의 고백 히카리 선생님이 받아주면서 둘은 연인사이 돼요.

 한편 곰인형 탈 쫒아다니던 마츠카제 선생님은 덩치 큰 형체 보이자 스즈키와 잘되게 해달라며서 다짜고짜 부딪히는데,

 상대 스즈키였네요. 마츠카제 선생님에게서 재고백 받은 스즈키. 이번에는 제대로 대답해요. 하루만에 커플 둘이나 생겼네요.

 마지막에 오프닝에 나온 4번째 선생님 등장하면서 끝나요. 다음 화부터는 새로운 선생님 이야기 나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