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리스 얼라이브(1부) 리뷰

(190125 / Fluorite /ソーサレス＊アライヴ！～the World’s End Fallen Star～)

(190512~190621 클리어)

 

  처음 본 회사 작품인데 인터넷에 평이 좋길래 했는데 굉장히 좋았어요.

 

 스토리는 주인공 코우키의 학교생활로 시작되는데요. 친구은 아츠시와 같이 폰겜하는 사이인 유즈코, 코우키가 호감가지는 상대인 아키나,

 

 병약한 아가씨인 리리카와 그녀의 메이드인 노노,

 

 과거 소꿉친구였지만 지금은 소원한 사이인 미유키,

 

 학교의 인기 선생님인 아즈사,

 

 그리고 의붓 여동생인 미코코가 등장해요.

 다른 애들과 대화하다가 코우키는 교실에 핸드폰 놓고와서 돌아가는데, 갑자기 창문밖에서 운석이 떨어지는 게 보이더니 시야가 새하얘져요.

 

 눈을 뜨니 이세계로 이동했네요! 그리고 흔히 나오는 히로인과의 첫만남 럭키 스케베 등장하는데, 히로인이 원래세계의 아키나와 닮았어요. 게다가 성만 다르고 이름은 똑같이 아키나네요?!

 

 아키나에게 성희롱한 죄로 학원장에게 끌려가는 코우키. 

 거기서 이세계는 마법이 존재하는 세계이고, 여성이 인구수도 훨씬 많은데다 마력도 더 강한 경우가 많아서 여존남비의 세계라는 걸 알게돼요.

 안그래도 남자 취급 안좋은데 귀족인 아키나 성희롱한 벌로 사형당할 뻔 하지만, 자기 이세계에서 왔다고 밝히고 특별한 힘 있을 수도 있다고 해서 학원의 몸종 신세로 겨우 살아나네요.

 

 그 뒤 미코코랑 닮은 미아를 만나 마법이나 마법 경기인 레이브에 대해 설명듣는데, 미아는 미코코랑 달리 코우키 잘따르네요. 그리고 코우키는 무색의 마력이라는 본인은 마법 못쓰지만 자식은 마법 강해지는 특성 가진 게 알려져서 몸좀에서 학생 겸 레이브 감독이 돼요.

 여기의 학교에는 각 지역별로 기숙사가 있고, 그 기숙사를 대표해 레이브라는 마법 사용한 FPS 경기하네요. 아키나와 미아, 그리고 아즈사를 닮은 아즈리아는 같은 에이류시오 팀인데 작년까지 에이류시오 팀은 만년 꼴찌였어요.

 

 아키나를 라이벌로 여기는 리리카 닮은 리리(본명 너무 길어요)와  그 메이드 노노. 리리네 브리타니아 팀과 레이브 연습경기 하는데, 지기는 하지만 코우키가 미아 도와줘서 신뢰얻네요. 

 

 그리고 레이브 최강자인 유미 등장해서 코우키에게 흥미가져요. 근데 유미는 원래세계에 닮은 인물이 없네요. 미유키 닮은 애 나와야하는데요?

 

 그 뒤 '마녀의 서자'라는 소문 때무에 다른 애들과 거리두는 유즈코 닮은 유즈리하 동료로 삼아서,

 

 레이브 1회전 승리하는데 까지가 공통루트 내용이에요. 

 루트 분기는 그냥 선택지에서 공략 할 히로인 두 번 선택하면 되는 거라 어렵지 않네요.

 전 아키나-아즈리아-유즈리하-미아 순으로 깼어요.  

 

아키나(cv 키타미 릿카)

 아키나는 코우키가 이세계 와서 처음 만난 히로인인데, 처음에는 츤츤대지만 코우키가 레이브에 대해 열심히 도와주면서 마음 열게 돼요. 그리고 아키나의 프로테메우스가 반응안해서 낙담하는 아키나 위로해주다가 사귀게 돼네요. 

 

  아키나 루트의 메인 갈등은 아키나 어머니가 아키나 인정하도록 하는 건데, 새로운 기술 개발로 해결하네요.

 

아즈리아(cv 토오노 소요기)

 아즈리아 루트는 공통에 언급된 아즈리아의 약혼자 등장하면서 시작되는데, 완전 쓰레기에요. 그런 쓰레기와 결혼하는 거 용납못하는 코우키가 대신 약혼자 하겠다고 하면서 연애 시잗되네요.

 

 아즈리아 루트에서는 코우키의 무색의 마력 성능 드러나서 여자애들에게 인기 생기는데, 그 중에서 니코라는 여자애는 얀데레처럼 코우키 쫒아다녀요. 그런 니코의 모습보고 일부다처도 상관없다고 생각한 아즈리아 독점욕 생겨서 니코랑 코우키를 두고 승부해서 쟁취해요.

 

 루트 후반부에 약혼자 다시 등장해서 위기 발생하지만 해결하고 마지막은 코우키의 프로포즈로 끝나네요.

 

유즈리하(cv 코토리이 유카)

 유즈리하 루트는 다른 루트보다 갈등 더 강한데,  코우키의 위기상황에서 유즈리하가 폭주하면서 공통루트에서 소문이라고 한 마녀의 서자가 진짜였다는 게 들어나네요.

 마녀의 서자란 과거 마녀와의 전쟁에서 마녀의 첨병으로 활동했던 뿔달린 인간을 뜻하는데, 유즈리하는 그 후손이었네요.

 

 다행히 유즈리하의 뿔달린 모습을 다른 학생들은 보지 못했지만, 폭주해서 파괴활동 한 것 때문에 소문 더 강해져서 결국 구속당하게 돼요. 코우키와 동료들의 도움으로 도망치지만 유즈리하의 이복언니인 쿠레하가 막아서서 전투 발생하네요.

 

 다행히 지원하러 온 아키나들과 학원장이 힘써준 덕분에 유즈리하 무사히 학원으로 돌아오는데.. 임신해서 레이브는 은퇴해요ㅋㅋ. 

 

미아(cv 미츠시마 키요라)

 미아는 처음부터 코우키에게 제일 호감 높아서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미아 루트는 코우키가 자기 특별취급 해주기 원하면서 갈등 생기는데, 그런 미아에게 원래세계의 여동생 미코코 이야기 하면서 여동생 됐다가 연인사이까지 돼요.

 

 미아 루트에서도 코우키가 무색의 마력인거 알려져서 인기 생기는데, 아키나랑 아즈리아도 레이브 우승하기 위해 필요하다며 코우키에게 어택해요ㅋㅋ.  나중에 반전체에서 러브레터 대회하는데 당연하다는 뜻이 미아 다음 포지션도 챙기고요.

 

 미아 루트의 갈등은 리리가 코우키 노리고 코우키를 건 레이브 승부였는데 다른 루트처럼 어두운 분위기 없어서 좋았어요.

 마지막도 아직 포기못한 아키나와 아즈리하, 리리가 두 명 신혼여행지 쫒아오는 하렘물 개그 같은 느낌이었어요ㅋㅋ.

 

 미아 루트 클리어로 모든 히로인 깨니까 타이틀 화면 바뀌네요. 

 

(2부:https://jing-1846.tistory.com/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