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번 권은 다같이 상하의 행성인 베라노에 가는 걸로 시작해요.
여자애들과 수영복 이벤트 즐기던 중 수상한 인물들에게 위협받는 여성 구해주는데, 그 여성은 베라노의 인어족 공주인 레인의 하녀여서 답례로 용궁성에 초대받아요.
용궁성에 가서 자칭 대괴도인 라울과 트러블 발생해 베라노에 휴가 온 천재 과학자 셀리와 같이 행동하게 되네요.
그러던 중 인어족의 보물인 '인어공주의 눈물'을 노리는 해적 사이가스트에게 용궁성 습격받아요!
사이가스트의 두목인 스쿠아로에 의해 인어족의 여왕이자 레인의 어머니인 뮤즈 살해당하네요!!
그리고 테토라와 레인, 셀리는 해적들에게 잡혀가고, 렛카와 로자린드는 해적 중 한 명인 팜이라는 여자애 포획 성공해요.
아루에게서 팜이 히로인이라는 사실들은 렛카는 팜의 이야기 들어요.
팜은 스쿠아로가 새로 온 비서에게 사이보그 개조 받고 이상해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스쿠아로 돕는 조건으로 팜과 협력해 해적선으로 잠입하는 렛카.
레인과 테토라 발견하는데, 레인에게서 스쿠아로에 대한 새로운 사실 알게 돼요.
과거 베라노는 인어를 노리는 악당들에게 계속 괴롭힘 당했는데, 강한 힘을 가진 에스타시온 연방에서 베라노를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보호해주는 대신 못생긴 머맨족을 모두 쫒아내도록 했네요.
그리고 스쿠아로는 머맨족의 왕족이에요.
레인에게 진실을 알게 된 후 해적 비서인 가넷 제압하고, 팜의 전자기기 망가뜨리는 그레뮬린 성질 이용해 스쿠아로 막아요.
그리고 스쿠아로에게서 머맨족 떠난 건 베라노를 지키기 위한 자신들의 의지이고, 뮤즈는 죽은 머맨족이 베라노로 돌아올 수 있도록 협력해줬다고 해요.
그렇게 모든 문제 해결되는 줄 알았는데...
다 끝난 뒤 레인과 팜은 교육을 위해 지구에 오고 셀리는 그 보호자역 맡아요.
그리고 평소처럼 렛카가 히로인들에게 사랑 받으면서 끝나네요.
이번 화도 히로인 3명이었는데 중간에 반전 있었어요.
그리고 라울 첫 등장에 그냥 개그 캐릭인 줄 알았는데 굉장히 도움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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