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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날 둘러싼 환경은 극적으로 변하고 있다. 하지만 시간은 그런 것들을 신경 쓰지 않고 흘러간다. 키쿠치 양과의 각본, 미미미와의 만담에 각각 매달리면서, 히나미가 내준 과제에도 도전한다. 문화제 준비도 드디어 막바지 단계. 드디어 연극 연습이 시작됐다. 등장인물과 연기자의 이미지를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 나와 키쿠치 양이 「히나미의 과거」를 취재하게 되는데……? 내게 해준 말. 성실의 의미. 마주하게 된, 그녀의 마음.
내, 우리들의―. 단 한 번뿐인 문화제가 막을 연다.



 이번 권은 문화제와 히나미의 과제인 연인 만들기가 메인이에요.


 초반에는 저번 미미미의 고백 비슷한 말 때문에 미미미와 만나기 어색해 하지만 미즈사와가 중재와 문화재에서 할 만담 연습하면서 평소대로 돌아가네요.

 토모자키는 저번 권에 히나미가 내준 연인 만들기 과제에서 미미미와 후카, 두 명의 후보로 좁히는데 성공하지만 거기서 누굴 선택할 지 고민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사귀는 거에 대해 물어봐요.



 그리고 후카가 '아르시아'에 대해 더 제대로 쓰기 위해 히나미 인터뷰 하는데..

 히나미가 가면 쓰고 있는 거 눈치채네요.

 그리고 히나미의 과거 모습 조사해요.

 조사하면서 히나미가 초등학생 때는 눈에 안띄는 애였지만 중학교 올라오면서 점점 변한 거랑, 가족끼리 사이 좋았다는 거, 히나미가 자기 이름의 유래에 대해 상관없다고 한 거, 그리고 초등학생 떄는 여동생들이었는데 중학생때는 여동생 1명이라는 사실 알게 돼요.

 그 뒤 미미미에게 히나미에 대해 물어보니 히나미가 자신과 같이 텅 비었다는 이야기 듣네요.



 그리고 후카 각본 완성하는데 작가의 시점으로 '세계의 이상'을 위해 행동하기 위해 무난한 결말로 끝내요. 

 토모자키는 미즈사와에게서 후카가 작가 시점으로 행동하는 거 듣고, 후카가 좋아하는 작품인 포포루 속의 호수 속 불꽃 인간을 예로 들며 학교의 모두와 사이좋게 할 필요 없고 같이 엔디 좋아하는 사람들과 교우관계 만들어도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토모자키는 자기 마음 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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