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아네 리뷰

(140131/アトリエかぐや BARE＆BUNNY/ばくあね 弟しぼっちゃうぞ！) 

(141209~150119 클리어)

 아틀리에카구야의 브랜드 중 하나인 BARE&BUNNY 작품인 바쿠아네. 장르는 누키게인데 개그나 분위기 마음에 들었어요. 일러레인 choco chip도 좋고요. 

 스토리는 주인공인 료시로는 축구부 에이스로 장래 축구선수 지망하는 학생인데 발목부상으로 휴식을 위해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가요. 그런데 짐에 친구들이 넣어둔 여동생물 에로책과 팬레터를 보고 자극받은 료시로의 누나들이 리허빌리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유혹하는 게 주 내용이에요. 

 히로인은 장녀이자 아버지의 사생아인 노에미. 그라비아 모델을 하는 차녀 유리네, 미인대학생인 미오, 그리고 료시로와 같은 학교이고 약간 망상끼 있는 나루가 있어요.

 진행방식은 각 선택지에서 마음에 든 히로인 선택해 진행하면 루트 들어가는 거라 루트 진입 쉽네요. 

 그 외에도 히든 히로인인 아리스와 하렘루트가 존재해요. 아리스는 노에미의 의붓여동생이에요.

 

 중간중간 누나들 끼리 경쟁이나, 료시로가 축구부 에이스라 인기많아서 누나들이 견제하는 거 웃겼어요. 갈등은 남매라서 있긴 한데 해피엔딩이라 마음에 들었고요.

 개인적으로 되게 재밌게 했고, 바쿠아네 한 후에 BARE&BUNNY꺼는 에로제미빼고는 전부 했어요. 에로제미는 주인공이 좀 카사노바 느낌이라 별로 안끌렸네요..

 지금은 2월에 나온 누나의 권유하는 중인데 이것도 초반부터 히로인들 설정 웃기네요ㅋㅋ 빨리 클리어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