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926 / まどそふと / ヤキモチストリーム)
마도소프트의 2번째 작품인 야키모치 스트림. 제목처럼 질투나 수라장이 자주 등장해요.
스토리는 영국 유학 중 돌아온 주인공 타쿠미가 어머니에게서 여동생 사나의 이상상태를 듣고 귀국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돌아오니 여동생은 히키코모리 상태. 게다가 영국 욕하는 인터넷 방송 할 정도로 정신 불안해요ㅋㅋ
사나를 위해 다시 영국 가지않고 일본에 남기로 하는 타쿠미. 사나와 같은 학교에 다니기로 하는데,
첫 날 등교부터 코하네와 럭키 스케베 발생해요. 사실 타쿠미와 코하네는 소꿉친구지만 타쿠미 쪽은 눈치 못채요.
무사히 전학하고,
과거 알던 선배 무츠키와도 재회하고,
영국에서 타쿠미를 쫒아온 타냐에게서 키스 받으며 프롤로그 끝나요.
공통부분은 사나가 다시 학교 가거나 다같이 풀장 놀려가는 등의 내용인데, 히로인들끼리 서로 견재하거나 질투하는 수라장 자주 나와서 재밌었어요. 타냐는 캐릭터 때문인지 그런 어필 적었지만요.
공략은 타냐-무츠키-사나-코하네 순으로 했어요.
타냐(cv 후지사키 우사)
타냐 루트는 타냐가 육상부원 타카오에게 육상부 권유받아 경기나가는 게 주내용이에요.
무츠키(cv 잇시키 히카루)
무츠키는 과거 타쿠미가 별말없이 영국 간 거에 화난 무츠키 기분 풀면서 연인 시작돼요. 타쿠미가 부모님 있는 해외에 방학동안 가려고 하는 것 때문에 갈등 생기지만 좋게 해결되고 끝나네요.
사나(cv 모모야마 이온)
사나는 처음부터 브라콘이었으니 연인되기는 쉬웠는데 역시 친남매라는 점이 주 갈등 내용이에요. 사랑의 도피 할 생각도 했지만 타쿠미가 설득해서 포기하고 대신 사나가 총리되서 남매결혼 법 바꾸려고 하고 끝나요ㅋㅋ
코하네(cv 쿠스하라 유이)
마지막 코하네는 타쿠미가 소꿉친구였던 거 떠올리며 사귀게 되서, 코하네가 타쿠미네 집에서 알바하며 러브러브하는 내용이에요. 엔딩에서 유일하게 결혼한 상태! 갈등보다는 연애에 집중한 루트였어요. 시작은 사나보고 시작했는데 마지막에는 코하네가 제일 좋았네요.
갈등 좀 있긴 하지만, 그것보다는 러브코미디 쪽이 강해서 편하게 할 수있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