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권은 1권 마지막에 말한대로 물의 도시에 가는 걸로 시작돼요.
물의 도시까지 같이 가는 마리온, 역참마을까지 볼일 있는 도르트와 같이 가는데, 악셀 레벨업하면서 식재료에 깃든 마력, 영양분, 악효의 감소 없이 100% 운송 가능한 스킬 얻네요.
(운반꾼 그만두고 요리사해도 성공하겠어요ㅋㅋ)
덕분에 다들 영양 넘쳐서 평소보다 빨리 역참마을까지 도착하네요.
그리고 거기서 도르트와 헤어지고 물의 도시 향하는데, 물의 도시로 가는 다리 끊어진 상태에요.
하지만 악셀은 용 모습의 바젤리아 타고 날아가서 아무 문제 없네요ㅋㅋ
그렇게 물의 도시에 도착한 뒤, 마리온의 소개로 왕도 12길드 중 하나인 해사 길드 아쿨의 마스터인 라일락을 만나요.
악셀은 압도적인 운송 능력으로 금방 라일락에게 인정받네요.
그리고 이전의 동료였던 마술의 용사 사키와 재회해요!
사키는 악셀 엄청 좋아해서 계속 결혼하자고 어필하네요ㅋㅋ
덕분에 바젤리아와는 사이 안좋아요ㅋㅋ
그리고 사키는 냄새패치라 악셀 냄새 자꾸 맡네요.
사키와 합류 후 악셀은 배사고 구조 현장 도우면서 왕도 12길드 중 하나인 조선 길드 익시스의 마스터 빌헬름과 알게돼요.
빌헬름은 감사의 표시로 조선 길드 소속의 배타면 언제라도 탈 수 있는 '익시스 발행 만능승선권' 선물하네요.
그 뒤 마수 발생지의 조사 의뢰 맡아요.
근데 조사할 곳 2군데라 악셀과 바젤리아&사키조로 나뉘는데, 용사인 사키가 운반꾼인 악셀보다 선호도 높아서 사키랑 바젤리아 화난 거 진정시키네요.
(솔직히 못본 애들은 몰라도 악셀이 배 구조하는 거 봤으면서 운반꾼이라고 사키보다 낮춰보는 사람은 이해안돼요)
이번에도 악셀 엄청 활약했어요.
요리 영양분 운송 능력 되게 부럽네요.
그리고 새로운 용사 사키 등장했는데 귀여웠어요.
세실 일러 없었는데 다음 권에도 등장 예정이니 모습 나오는 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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