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소방대 2장 9화 리뷰

 9화는 250년전 대화재의 이야기로 시작돼요.

 대화재로 인해 인류의 문명 불태워졌는데, 그때 나중에 라플스 1세라고 불리게 되는 인물이 나타나 빛을 찾아 여행을 떠났다고 하네요.

 그리고 찾아낸 순수한 불꽃과 인류의 과학기술을 합쳐 아마테라스를 만들어냈어요.

 그 뒤 저번 화의 아서가 원주율 알아낸 거 나오네요.

 아서가 원주율 알고 있는 거에 대해 놀라는데, 원탁의 기사라 원에 대해 조사했다고 해요ㅋㅋ

 한편 신라는 두더지들이 말했던 여성과 아도라 링크하느라 다가오는 적 못보는데,

 오군이 도와주네요.

 그리고 타마키가 기도한 뒤 화염인간들 진혼 시작해요.

 그 모습을 보고 템페는 타마키를 노리는데,

 저거너트가 대신 공격 당하네요!

 근데 다행히 몸 없는 부분이라며 멀쩡해요?!

 그러던 중 이번엔 화염 개들에게 팔다리 뜯기는데,

 이번에도 옷 부풀려 입어서 다행이라며 멀쩡하네요ㅋㅋ

 부하들 정리한 뒤 드디어 템페와 제대로 싸움 시작해요.

 근데 역시 오니라 화력부족해서 죽이지 못하네요.

 그때 또다시 여성이 신라에게 아도라 링크하고 숲 지켜달라고 해요.

 신라는 그녀에게 지금 어디에 있는거냐고 물어보네요.

 한편 어신체 조사하던 아서와 리히토, 판 중대장은 중심부에 도착했어요.

 거기에는 꽂혀있는 것과 옆에 놓여있는 거 해서 총 8개의 하얀 깃털이 달린 화살이 있는데,

 리히토는 과거의 기록과 조커의 조사결과를 통해 아마테라스의 동력원이 아도라 버스트를 가진 인간이라는 사실 추리하네요!

 실제로 두더지가 말했던 여성은 어신체 안에 들어가 작동시키고 있었어요.

여성에게서 전도자와 같은 아도라 느낀 신라는 자신에게 가호 달라고 부탁하네요.

 그 사이 오군이 시간 벌어주는데, 오군 굉장히 강해요?

 타마키는 오군이 일시적으로 반즈 대대장급 화력 낼 수 있다는 소문 들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화력 방출에 한계 있기 때문에 타마키도 도와줘요.

 저거너트도 상대가 달려드니까 마구잡이로 공격 날리네요ㅋㅋ

 그리고 신라는 두더지 스콥과 같이 여성에게 부탁해요.

 근데 또다시 아도라 링크한 여성은 자신에게는 숲 유지할 힘 밖에 남지 않아서 가호 준다고해도 1초뿐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신라는 그 말 듣고 1초면 충분하다고 하며 9화 끝나요.

 신라 능력이면 1초로 적 부수고도 남죠ㅋㅋ

 근데 저거너트 몸은 어떻게 된 건지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