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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화는 저번 화에 이어 기가스라고 불리는 거신이 마을에 다가오는 걸로 시작돼요.

 그렌은 거인족에 대해서는 알지만 거신이라는 건 처음 들어봐서 의문가지네요.

 

 마을 사람들은 거신이 다가오며 생기는 지진으로 패닉에 빠지는데, 티사리아가 대피 지도해요.


 그리고 이리에게는 스카디에게 연락하러 가라고 하네요.


 그 뒤 아라냐는 짐 망가지지 않도록 포장해주고,


 그렌은 환자들 대피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조치해줘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대피하려고 하는데, 티사리아의 모습 안보이는 거 눈치채네요.


 그때 티사리아는 혼자서 마을 사람들 대피하도록 시간 벌기위해 거신에게 갔어요!


 티사리아는 만약 무사히 돌아가면 그렌에게 프로포즈 하겠다며 플래그 같은 대사 하는데,


 사페가 나타나네요.

 사페 추위타서 아라냐에게 새의상 만들어달라고 했어요.


 거기에 그렌도 나타나 티사리아가 무모한 행동 못하게 막네요.

 하지만 티사리아는 생각 바꾸지 않아요.

 그러자 사페는 티사리아와 같이 거신 막으려는데, 그때 그렌이 거신 설득해보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단 대화하고 안되면 싸우기로 해요.

 (사페 독 나이프도 챙겨왔네요)


 그렇게 셋은 거신의 안에 서서 말 거는데...


 거신은 갑자기 재채기 하더니 마을에 의사 왔다는 소식듣고 찾아왔다고 해요?!


 알고보니 거신이라고 불렸던 건 보통의 거인족보다 좀 더 큰 여자애였네요.

 이름은 디오네 네피림이고, 스카디랑도 아는 사이에요.


 그 뒤 진찰을 한 그렌은 감기라고 이야기 하네요.


 그리고 언제부터 증상 있었는 지 물어보는데, 10년전에 스카디랑 만났을 때부터 그랬다고 해요.

 근데 자면 괜찮아질 줄 알고 그냥 잤다고 하네요ㅋㅋ


 진찰 마친 그렌은 미끄러져서 디오네의 가슴에 떨어져요.

 근데 거기서 빠져나오지 못해서 질식 할 뻔 하네요ㅋㅋ


 진료 마친 뒤 디오네에게 감기약 줘요.


 그리고는 감기 예방을 위해 옷 만들어주기로 하는데, 그건 아라냐가 하피들에게 옷감 받아서 하네요.


 케이와 로나는 디오네의 머리 다듬어줘요.


 그렇게 모두의 도움으로 디오네 감기도 낫고 의상도 새로 맞췄네요.


 그렌과 사페는 이제 진짜로 하피 마을에서 볼 일 다 끝났으니 진료소로 돌아가기로 해요.


 근데 티사리아는 디오네 도울 때 모습 계속 안보이더니 감기에 걸려 있었네요ㅋㅋ


 그 뒤 진료소로 돌아온 그렌에게 정식으로 스큐티아 운송에서 일하게 된 이리가 찾아와요.

 이리는 메로 수로 거리 준공 기념식의 초대장 전해주고 가네요.


 그렌은 티사리아를 저녁 식사에 초대해 이리나 디오네 때 도움받은 답례 말해요.


 티사리아는 그때 프로포즈 각오까지 했는데 결말은 감기로 끝나서 부끄러워 하는데,


 둘의 모습 지켜보던 사페가 끼어드네요.

 사페는 그 뒤로 티사리아에 대해 인정하고 라이벌 취급하게 됐어요.


 그리고 며칠 뒤, 그렌과 사페는 메로 수로 거리 준공 기념식 식전행사에 참석해요.


 기념식 식전행사에서는 인어들의 노래도 포함되어 있는데, 그 중에는 루라라도 있네요.

 인어들의 의상은 아라냐가 만들었다고 해요.


 근데 그렌은 스카디의 꼬리 보고 뭔가 묘한 표정 하네요.


 그 뒤 기념식 시작되고, 평소처럼 쿠나이가 스카디의 말 대신 하는데...


 갑자기 스카디가 쓰러지며 8화 끝나요!



 디오네 예상대로 귀여운 여자애였네요.

 근데 스카디 치료하는 거 애니 마지막쯤에 나올 줄 알았더니 벌써 나왔어요.

 앞으로 전개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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