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기 9화(마녀) 리뷰

 9화는 저번 화에 이어 스바루가 에키드나에게 자신의 이야기하는 걸로 시작돼요.

 에키드나는 스바루의 이야기 듣고 스바루가 괴로운 길 걷도록 한 질투의 마녀에게 분노하네요.

 그걸 통해 스바루는 자신의 사망회귀가 질투의 마녀의 힘인 거 알게 돼요.

 게다가 질투의 마녀가 스바루에게 집착하는 한 사망회귀 계속 될 거라고 하네요.

 스바루는 렘 구하지 못한 거 자책하며 어째서 바꿀 수 없는 시점으로 시작되도록 했는지 불만 말하는데, 에키드나는 다른 사람 구하고 싶은 건 스바루의 생각이고 질투의 마녀는 스바루만 신경 쓸 뿐이지 다른 사람들의 운명은 신경쓰지 않는다고 해요!

 그 말 듣고 스바루는 좀 생각하더니 질투의 마녀의 기대와 다르게 사망회귀 막 이용해서 다른 애들 구하기로 마음먹네요.

 에키드나는 스바루가 금방 극복할 수 있었던 거 사망회귀에 대해 떨어놓을 수 있는 상대인 자신 생겨서 아니냐며 감사인사 받으려고 하는데, 스바루는 대답 피해요ㅋㅋ

 그리고는 저번에 자신 죽였던 토끼에 대한 이야기하는데,

 에키드나는 그것의 이름이 대토이고 백경,흑사와 마찬가지로 폭식의 마녀가 낳은 3대 마수 중 하나라고 해요.

 대토는 백경보다 전투력은 낮지만 굉장한 굶주림으로 다른 생물들 먹어치우는데다 무한히 분열하는 성질 있어서 없애려면 모든 대토 한 번에 몰살해야한다고 하네요!

 게다가 에밀리아나 혼혈애들은 성역에서 나올 수 없어서 도망도 못쳐요!!

 스바루는 대토와 엘자 문제 어떻게 해결할 지 고민하다 에키드나에게 조언 구하는데, 에키드나는 대토를 만든 폭식의 마녀 다프네와 대화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네요?

 죽은 마녀들의 영혼 에키드나와 같이 있어서 교체하는 형식으로 불러낼 수 있다고 해요.

 스바루의 의사 물은 에키드나는 다프네의 구속 푸는 것과 접촉하는 거 금지하고 사라지네요.

 그리고 그 자리에 대신 어떤 여자애가 나타나요.

 여자애는 스바루를 바루라고 부르면서 계속 나쁜 녀석인지 신경쓰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스바루에게 손 잡도록 하는데...

 그 상태로 스바루의 오른 팔 뜯어낸 뒤, 아파하지 않으니 나쁜 녀석 아니라고 해요?!

 스바루는 자기 팔 되찾으려고 하지만 여자애에 의해 산산조각 나네요.

 그리고 여자애는 자신을 튀폰이라고 부르면서 자기 목적 끝났다며 돌아가요.

 그리고 튀폰과 교체해 다른 여자애가 등장하네요.

 여자애는 울면서 주먹 휘둘러 스바루 고쳐줘요.

 그리고 자기를 분노의 마녀 미네르바라고 소개하네요.

 그 뒤 미네르바 사라지고 드디어 기다리던 다프네가 등장해요.

 다프네는 나오자마자 스바루에게서 좋아하는 냄새나서 먹고싶다고 하네요ㅋㅋ

 스바루는 바로 어째서 3대마수 만들었는지 물어보는데...

 백경은 커다라서 많은 사람들이 먹을 수 있고, 대토는 계속 늘어나니까 식량 걱정없이 살 수 있다고 해요ㅋㅋ

 스바루는 오히려 걔네들에게 사람들이 먹힌다고 하지만 다프네는 상대 먹으려고 하면서 먹힐 가능성 생각안하는데 이기적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대토의 약점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려주는데, 대토는 마나 많은 곳에 끌리는 습성 있는데다 의식 하나라 다같이 뭉쳐다니니 강한 마법사 미끼로 한 곳에 모아서 한방에 쓰러뜨리라고 해요.

 근데 스바루가 쓰러뜨린다고 하니까 한낱 인간이 할 수 있으면 해보라며 마녀다운 모습 보여주네요.

 그리고 다시 교체해 에키드나가 등장해요.

 스바루는 에키드나 보고 반가워하며 마녀 중에서 제일 멀쩡하다고 하고, 에키드나는 그 말에 기뻐라며 차 리필에 과자까지 대접해주네요.

 그래도 안 먹으려고 하지만요ㅋㅋ 

 그때 밖에서 불러서 스바루 깨어나려고 하네요.

 스바루는 에밀리아가 자신 깨운다고 생각하는데, 에키드나가 에밀리아의 시련 보지 않는 거에 의문가져요.

 근데 에키드나는 에밀리아의 시련 결과 뻔하다며 사흘 안에 깨는 거 무리라고 하네요.

 그리고 스바루가 깨도록 도와줄 거라고 묻지만 스바루도 더이상 에밀리아 괴로워하는 거 싫어서 자신이 시련 도전하겠다고 해요.

 그러면서 다음에 다시 여기 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 묻는데, 여기 오려면 진심에서 나오는 알고 싶다는 욕수 외치는 거 필요한데 스바루는 이미 2번이나 와서 힘들 거라고 하네요.

 대신 시련 도전하면 다시 볼 수 있어요.

 그 뒤 에키드나에 대한 기억 잃지 않는 대가로 페트라가 준 손수건에 접하게 하고,

 스바루는 현실로 돌아오는데 에밀리아 없네요?

 그래서 밖으로 나가보는데....

 밖에는 질투의 마녀 사테라가 있어요!

 사테라는 스바루 껴안으며 사랑 계속해서 속삭이네요.

 그때 가필이 나타나 스바루 구해줘요.

 근데 사테라는 가필이랑 스바루 쫒지 않고 로즈윌이랑 애들 있는 저택으로 가네요?!

 한편 로즈윌은 자신의 죽음 받아들이는데... 베아트리스와 같은 책 가지고 있어요!

 게다가 스바루의 사망회귀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것 같은 말 남기네요.

 이번 화에 에키드나 말고 다른 마녀 세 명 나왔는데, 오만의 마녀 튀폰이랑 폭식의 마녀 다프네 생긴 거랑 말하는 건 귀여운데 성격은 좀 무서워요.

 반대로 분노의 마녀 미네르바는 분노인데 착하고 귀엽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사테라로 등장했어요!

 얀데레 너무 좋네요ㅋㅋ

 아직 안나온 나태랑 색욕 나오는 것도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