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그릴과 현자의 시간 9화 리뷰

 9화는 목욕탕에서 저번 데이트 때의 일 후회하는 걸로 시작되네요.

 그때 피그릿트가 식사준비 다 됐다고 찾아와요.

 피터는 피그릿트도 다른 애들처럼 안식일 무시하고 덮칠까봐 걱정하지만 피그릿트는 그럴 생각 없다고 하네요.

 대신 피터의 등 밀어준다고 해요.

 그러면서 피터의 고민 듣더니 자신만은 피터 상처 입힐 일 없을 거라면서 응석부리도록 하네요.

 피터는 피그릿트의 포용력에 넘어가 또 해버려요ㅋㅋ

 그리고 관계 가진 두 명을 보고 리사와 미미, 비건이 따지는데,

 피그릿트는 이미 세 명이 낮에 피터 덮친 거 눈치채고 있었네요ㅋㅋ

애들은 서로 다투다가 어쩔 수 없으니 공평하게 다같이 피터 덮치기로 해요.

 그리고 피터는 또 해버리고,

 현실도피를 위해 알몸으로 무작정 뛰쳐나가네요!

 근데 도망치고 싶어도 루벨리아 선배와의 관계까지 포기할 수 없어서 어쩌지 못하는데, 그때 오거 남성이 피터의 모습보고 걱정해줘요.

 피터는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준 오거에게 고민 이야기 하고, 오거도 이전부터 좋아하는 여성 찾아가 여기까지 왔다며 피터의 기분 이해해주네요.

 피터는 그런 오거에게 감사의 기분 느끼는데...

 오거가 말한 여성은 리사였어요!

 게다가 리사 오거 나라의 제1왕녀였네요!!

 

 신캐 등장했는데 남캐지만 정상적이에요.

 그리고 리사랑 미미 왕녀였네요.

 근데 어째서 모험가 하는 거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