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신데렐라 나인 7화 리뷰

 이번 화는 시작부터 장비들이 말썽이네요.

 장비 사기 위해 알바하기로 하면서, 야구부로서의 승격도 노리기로 해요.

 야구부 승격을 위해 학생회실 찾아가는 애들.

 그리고 승격 심사를 위해 카나가 야구부 활동 보기로 하네요.

 한 편 유우키는 유원지에서 동물 탈 알바하는데,

 거기서 초등학생 때 알던 마이코 선배를 만나게 돼요. 운동 잘하는 마이코가 같은 학교라는 걸 알자 야구부 권유하네요.

 이걸로 드디어 오프닝에 나오는 야구부 멤버 전원이 등장했어요.

 야구부 활동 감사를 위해 카나도 부활동 참가하는데, 운동신경 좋네요. 그런 카나에게 같이 야구 하자고 권유하지만 학생회 일 때문에 온거라고 거절해요. 카나는 감정 표현 하는게 서투네요.

 그리고 마이코도 오는데, 학생회인 카나에 대해 적개심 보이네요. 그래서 돌아가려하지만 임시로 야구부 들어오는 걸로 중재해요.

 마이코는 밤에 돌아다니는 것 때문에 학생회에서 주의 대상으로 분류되어있었네요.

 초등학교 때 피구부여서 그런지 마이코 던지는 거 잘하네요.  

 근데 계속 무표정하게 지켜보는 카나가 신경쓰여서 기분 별로에요.

 그래도 부활동 무사히 하고 유우키랑 하교하는데..

 집에 오니 분위기 우울하네요. 마이코네 집 부모님 사이가 안좋아요. 그래서 마이코 밤에 집에서 안 있고 돌아 다녔던거네요. 

 그러던 중 마이코가 취객이랑 시비 붙는 사건 일어나 학교에 어머니 찾아가게 되네요. 어머니는 안그래도 가정 사정 안좋은데 학교 문제까지 일어나니까 마이코를 전학시키려고 하네요. 

 하지만 마이코는 그런 어머니에게 반발하고 뛰쳐나가요.

 옥상으로 도망친 마이코 앞에 카나 등장하네요. 그리고는 마이코는 부활동 할 때 즐거워보였다며 계속 야구 해야한다고 이야기해요.

 평소 안좋아했지만 자기 이해해준 카나의 말 듣고 마이코도 부모님에게 제대로 자기 의지 전하려고 하네요.

 그 뒤 마이코 전학이야기는 사라지고, 마이코 정식으로 야구부 들어오네요.

그리고 카나도 감사랑은 상관없이 야구부 활동 하기로 해요.

 이걸로 야구부원 전부 모였네요. 엔딩도 원래 츠바사 쥬니어 시절 사진에서 야구부 사진으로 중간에 변해요.

 이제 본격적으로 야구부 활동 시작인데, 다음 주는 휴방이네요.. 다다음주에 나오는 거 기대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