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콰르텟 7화 리뷰

 학교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에밀리아. 집도 준비돼 있나 보네요. 에밀리아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반장 맡은 거 부담되지만, 여기서는 은발 반마 엘프라는 시선도 없고 처음으로 다녀보는 학교라 열심히 하려고 해요. 

 스바루는 사육위원 맡았는데 돌보는게 햄스케네요ㅋㅋ.

 근데 스바루에게 있는 마수 끌어들이는 성질 때문인지 자꾸 햄스케가 스바루 먹으려고 해요ㅋㅋ.

 그래도 같은 사육위원인 아우라가 저지해줘서 구사일생하네요.

 렘은 그 이야기 듣고 햄스케 처리하려고 하지만 스바루가 말리네요. 대신 렘 보건위원이니까 다치면 양호실로 와달라고 해요.

 베티는 도서위원이에요. 도서관에 있는 건 원래랑 같네요. 마레도 같이 도서위원인데 생각보다 둘이 잘지내네요.

 학교에 가니 메구밍이 평소같은 중2병적인 방송 하려는데 옆에서 말리네요ㅋㅋ.

 그리고 교실에 가니 반장인 에밀리아랑 부반장인 아인즈, 알베도가 모여있어요. 에밀리아는 기왕 같은 반 됐으니 다같이 즐길만한 거 하고 싶어하네요.

 아인즈는 스바루 보고 같은 이세계온 일본인 같아서 편하게 대하려는데, 그 뒤에 알베도 자꾸 태클걸어요ㅋㅋ.

 그러던 중 스바루 보고 심장쪽에 무언가 있는 거 눈치채네요. 그리고보니 이세계로 왔는데 사망회귀 적용되려나요?

 마지막에 로즈월이 와서 임해학교 간다는 이야기하고, 거기가서 다같이 즐기자고 하며 끝나네요. 다음 화에는 수영복 등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