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YU-NO~ 8화 리뷰

 집에서 혼자 조사중인 미오.

 갑자기 과거회상 나오는데, 타쿠야와 미즈키가 관계가지는 장면을 봤었네요, 그래서 타쿠야 계속 변태 취급했던거에요.

 정신차리고 다시 조사하다가 저번에 본 타페스트리가 삼각산과 관련 있다는 걸 깨닫네요.

 하지만 저번과 마찬가지로 비리문제 생긴 아버지가 미오를 미국으로 유학보내려고 해요.

 한편 타쿠야 등교하려는데, 류조지에게 걸린 나이아브 때문에 머리 굉장히 아프네요. 그래서 그냥 돌아가려는데 그 때 마침 등교하던 에리코 선생님이 굉장한 마사지 해준다고 해서 학교에 가요. 

 하지만 마사지는 안마의자였지만요ㅋㅋ. 에리코 선생님에게 나이아브에 대해 묻어봐서 '의식이 있는 상대로 당하는 최면술이라 최면당한다는 인식 못한다'는 사실 알게되네요.

 그 뒤 옥상에서 미즈키 만나 류조지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도중 저번에 미즈키가 머리 아프다는 말 생각나 미즈키도 나이아브 당했는지 확인하지만 부정하네요. 나이아브 특징 상 알 수 없지만요.

 그 뒤 교실에 가는데, 미오 곧 전학이라 그런지 연구 서두르려고 해요. 칸나는 또 삼각산에 가지말라고 하지만 이유는 안알려주네요.

 그리고 보충수업 하는데, 이번에는 문제 다 맞출 떄까지 계속 푸는 거네요.

 타쿠야는 리플렉터 써서 바로 통과하지만요ㅋㅋ.

 문제 못 푼 유우키 두고 미오랑 같이 미오네 집 가는데.. 미오네 집 카오리가 감시하고 있네요. 미오 아버지 비리문제 조사려나요?

 그리고 미오가 조사한 이야기 듣는데.. 또 성희롱 하다 맞아요ㅋㅋ.

 그 뒤 미오가 조사한 타페스트리의 장소가 삼각산이라는 이야기 한 뒤,

 삼각산 가기 전 편한 옷으로 갈아입으려는데 갑자기 미오 아버지가 오는 바람에 미오 옷 갈아입는 모습 보게되네요.

 미오 아버지는 미오 방에 남자 있는 거 알고 바로 총 겨누네요.. 엄청 다혈질이에요.

 위기상황에서 때마침 온 유우키에게 화살 돌리고 도망쳐요.

 그리고 삼각산 쌍둥이 바위 있는 곳에서 다시 만나 타페스트리에 나온 입구 같이 생긴 부분 찾아요. 계속 삽질하다가 왠지 다른 부분과 다른 곳 발견하지만,

 미오가 발목 삐긋해서 조사 중단하고 귀가하네요.

 다시 미오 집에 가는 건 그래서 학교 양호실로 가서 치료해요.

 그러다가 미오에게서 아버지 비리문제와 그것 때문에 유학가게 되었다는 이야기 들어요.

 거기에 미즈키 등장하는데.. 과거 맞주쳤던거 때문에 미오는 미즈키 싫어하네요. 그런 미오에게 타쿠야를 좋아해서 그런 거냐고 말하네요. 미오 부정하기는 하는데 반응 보니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이야기 전부 밖에서 듣는 유우키..

 그리고 다음 날, 학교에 가니 미오 아버지의 비리가 게시판에 붙어있네요. 미오는 타쿠야 의심하지만.. 정황상 유우키가 제일 수상해요.

 마지막에 다시 갈등 생기면서 8화 끝났네요. 빨리 갈등 해결 나오면 좋겠어요. 그리고 중간에 칸나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라고 써진 낡은 사진 보고 있는 장면 나오는데 다음 이야기 떡밥 같아서 이것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