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류 소녀 8화 리뷰

 이번 화는 완전 여름이네요.

 더워하는 부장에 비해 나나코랑 타오는 별로 여름 안타요.

 부장이 수영장에 놀러가자고 하는데, 나나코 수영복 갖고 있지 않네요. 수영복은 속옷 같다고 입는 거 부끄러워해요. 

 그래서 일단 수영복 사러가네요. 부장 매장에 가서 타오에게 점으로 인기 끌 수 있는 수영복 골라달라고 하는데...

 이번에도 다른 의미로 주목 받을 것 같은 거네요ㅋㅋ.

 나나코는 처음에 원피스 타입 수영복 골랐는데,

 부장에게 거부 당하고 비키니 타입 골라요.

 근데 나나코와의 격차 느낀 타오..

 마네킹에 올라가서 메론 같은 패드 찾네요ㅋㅋ.

 한편, 에이지는 집에 갔는데,

 침대에 수영복 차림 코토 있어요! 수영복 자랑하려고 왔네요ㅋㅋ.

 그리고 수영장 가는 날. 타오 빼고 한 명씩 원 샷 주네요. 나나코 역시 부끄러워해서 에이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에이지 등장해요.

 에이지네도 수영장에 놀려왔네요.

 나나코 처음에는 부끄러워서 피하는데,

 그래도 용기내서 조금은 봐도 된다고 해요.

 근데 타오 저번에 메론 같은 패드 찾더니 진짜 메론빵 넣었네요ㅋㅋ. 어쩐지 타오만 원 샷 안 준다고 했어요.

 그래도 키노가 그린 그림에서는 타오 크게 그려주네요. 수영복 편 좋았는데 10분짜리 애니라 그런지 수영장에 노는 건 없는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