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나가 선생님의 어린 아내 8화 리뷰

 노부나가 선생님 또다시 오다 노부나가 관련 사람 나올까봐 장갑끼고 생활하네요.

 그런 노부나가 선생님에게 갑자기 유리 선생님이 같이 술마시자고 제안해요.

 키쵸랑 키츠노에게는 대충 다른 선생님들과 모임있다고 둘러대네요.

 하지만 수상하게 여기고 미행해요. 근데 겉모습은 어린애라서 술집 못들어가네요ㅋㅋ. 밖에서 나오는 거 기다리면서 대화하는데, 키쵸는 연애 없이 결혼해서 노부나가랑 연애하고 결혼한 키츠노 부러워하네요.

 유리 선생님이 자기에게 관심있는 줄 알고 기대하지만 고백 같은 느낌은 아니에요.

 무언가 말하고 싶은게 있는데 말 못하고, 술만 마셔요.

 그리고 취한 유리 선생님이 노부나가 선생님을 인기척 없는 곳에 데려가더니...

 갑자기 가슴 꺼내며 빨아달라고 하네요?!! 노부나가 선생님은 반쯤 불가항력으로 빠는데,

 키쵸랑 키츠노 난입해서 중단시켜요. 그 뒤 키츠노의 능력으로 유리 선생님 보니까 키츠노 아이의 유모였던 영혼이 유리 선생님에게 들어있네요. 저번 접촉으로 깨어나서 유모라 젖물리려고 했나봐요?

 유리 선생님도 이제 히로인이려나요? 유모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