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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이야기는 나리유키가 핸드폰 산 걸로 시작되네요. 경품 당첨된 가족 공용 폰이라는데..


 나리유키 의외로 기계치에요ㅋㅋ.


 그런 나리유키 대신 우루카가 핸드폰 만지다가 욕실에서 공부하면 공부 더 잘된다는 글 보네요. 글 읽고 다들 웃어 넘기는데..


 나리유키 집에 가서 직접 해봐요ㅋㅋ. 의외로 효과 있나보네요.


 그러던 중 핸드폰 사전 검색하려다 실수로 후미노에게 메세지 보내네요.


 후미노도 욕실에서 공부 중이네요. 서로 욕실에서 문자 하는 거 부끄러워해요.


 그 뒤 다시 핸드폰 만지는데 이번에는 리즈에게 전화가 가네요.


 근데 받은 건 리즈 아버지에요. 딸의 핸드폰을 벨 한 번 울리고 바로 받다니.. 위험하네요.


 다행히 도중에 눈치챈 리즈가 폰 뺏는데, 리즈도 욕실에서 공부 중이었네요.


 처음에는 신경 안썼지만 나중에 의식하고 부끄러워해요.


 그 뒤 이번에도 터치 잘 못 될까봐  음석인식으로 하는데.. 우루카에게 전화가네요.


 우루카도 욕실이긴 한데 평범하게 씻고 있었어요. 근데 이번엔 우루카가 버튼 잘못 눌러서 화상통화 되네요ㅋㅋ.


 서로 당황하다가 나리유키 폰 욕조에 떨어뜨려요ㅋㅋ.


 덕분에 핸드폰은 수리센터에.. 욕실에서 핸드폰 쓰면 안된다는 교훈이네요.


 마지막에 오빠 연락처에 여자애 3명이나 있는 거 신경쓰는 미즈키 귀여웠어요.


 두 번째 이야기는 우루카 편이네요. 수영대회 얼마 안남아서 노력하는 우루카.


 연습하고 지친 상태로 돌아오지만 집에 와서 공부도 하네요. 


 덕분에 몸상태 안좋아지고,


 결국 쓰러져요.


 다행히 나리유키가 근처에 있어서 양호실까지 데려다주네요. 우루카 옆에서 걱정하는 나리유키.


 그러던중 수영부 애들 갑자기 찾아와요.


 갑자기라 당황해서 침대 밑으로 숨는데...


 수영부 애들이 우루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리유키라고 말해버리네요!


 덕분에 나리유키는 우루카 의식하느라 평소처럼 대하지 못해요.


 그걸 보고 뭔가 눈치챈 후미노가 나리유키랑 우루카 둘이 같이 하교하게 하네요.


 그리고 돌아가는 길, 우루카가 저번 양호실까지 데려다 준 보답으로 라멘 사줘요.


 라멘 먹는 거 보면서도 자꾸 우루카 의식하는 나리유키.


 결국 우루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이냐고 물어보는데!


 우루카 부정하네요. 그냥 나리유키가 자의식 과잉이었던 걸로 넘겨요.


 그 뒤 집에 돌아와 우루카 독백하는데, 우루카는 적어도 수험 끝날 때까지 고백할 생각 없네요. 소꿉친구 포지션 히로인이 고백 이렇게 미루는 건 안좋은데요... 연애 어떤 관계로 발전할 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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