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바스켓 8화 리뷰

 애니 속 시간 벌써 연말이네요. 일본은 우리가 설날(구정) 보내는 것처럼 신정 때 연휴 보내요.

 신정에 할아버지 댁에서 보내냐는 아리사에게 할아버지네 하와이로 놀러가서 안된다고 하네요. 그러자 아리사랑 사키가 자기들 집에서 같이 보내자고 하지만 토오루는 명절 가족들끼리 보내라며 거절하네요. 토오루 일단 밝아 보이는데... 사키 뭔가 전파 느껴요.

새해 되기 전에 소마네 집 대청소 하는데, 토오루 청소 좋아하네요.

 그리고 할아버지네 이야기 하며 신정 연휴 때 묶게 해달라고 하는데.. 정작 소마네는 그 때 본가로 돌아가야 하네요. 저번 화에 나온 명절 행사에 참가해야돼요.

 아키토랑 카구라가 껄끄러워서 돌아가기 싫은 유키랑 쿄우ㅋㅋ.

 하지만 토오루의 명절에 부모님과 같이 보내는 게 좋다는 말 듣고 돌아갈 결심해요.

 그리고 12월 31일. 본가로 돌아가는데..

 유키랑 쿄우는 토오루가 걱정돼서 발걸음 무겁네요ㅋㅋ.

 그 때 마침 사키가 등장해서 토오루 처음으로 혼자 명절 보낸다는 거 강조하면서 둘에게 불안감 조성하네요.

 결국 유키랑 쿄우 뛰어서 돌아가요.

 전속력으로 달라서 집에 돌아가는데,

 토오루 어머니 사진 보며 눈물 흘리고 있네요..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한편 시구레는 혼자 본가로 돌아가는데 새로운 인물 등장하네요. 이쪽도 십이지려나요?

 쿄우랑 유키 안와서 카구라랑 아키토 화낼 것 걱정하는데,

 시구레 왠지 유키랑 만날 기대 어긋난 아키토 샘통이라고 생각하네요. 시구레도 속마음 잘 모르겠어요.

 토오루네는 새해 떡 먹는데.. 토오루 먹다가 목에 걸릴까봐 엄청 걱정하네요ㅋㅋ.

 중간에 아리사에게서 토오루 걱정하는 전화와요. 아리사랑 사키 둘 다 좋은 친구에요.

 그리고 3명이서 지붕 위에 올라가 새해 보내요. 지금 관계가 계속 유지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