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YU-NO~ 9화 리뷰

 학교 게시판에 붙은 미오 아버지 비리사건기사 타쿠야가 한거라고 오해하는 미오.

 타쿠야는 게시판에 가서 기사 찢고 사람들 쫒아내지만..

 이미 학교 안에 소문나서 미오를 비난하는 분위기 생겨요.

 게다가 뉴스에서는 미오 아버지 비리관련 소식 나오네요.

 타쿠야는 미오에 대해 미즈키에게 상담하지만 누가 범인인지 찾지 못해요.

 그 뒤 양호실에 가는데 또 칸나 있네요. 칸나 뭔가 의문의 병에 걸렸다고 해요.

 그리고 에리코 선생님과 같이 미오 아버지 나온 뉴스 보면서, 미오 아버지가 시의원직 사퇴한 것과 미오 전학 결정된 거 알게돼요.

 한 편 미오는 해외유학 전에 삼각산 조사하려고 집에서 가출할 준비 하는데..

 수첩에서 타쿠야와 같이 찍힌 사진 나오네요. 같이 찍은 사진도 아니고 우연히 찍힌 사진 소중히 갖고 있었다니.. 미오 예전부터 타쿠야 좋아했나봐요.

 집으로 돌아온 타쿠야는 미오 걱정 돼서 찾아가려는데, 아유미에게서 전화오네요. 다행히 이쪽 세계에서는 아유미 아무 문제 없고 대신 미오 걱정해줘요.

미오 집 앞에 가니 기자들 깔려있는데, 그 중에 카오리도 있네요. 카오리 이번에도 타쿠야에게 자기랑 손잡자고 제안하는데..

 도중 유우키 나타나서 미오 가출했다는 사실 알려줘요.

 유우키랑 구역 나눠서 미오 찾기하는 타쿠야. 도중 미즈키 만나게 되고, 미즈키도 미오 찾는 거 도와주겠다고 하네요.

 근데 타쿠야와 헤어진 직후 미즈키 갑자기 두통 호소하고, 그 모습을 류조지가 지켜보고 있어요?!

 타쿠야는 미오 찾다가 칸나 만나서 미오가 삼각산에 갔다는 사실 알게돼요. 미오가 저번에 조사하던 거 유학가기 전에 마저 하려는 거라는 거 깨닫고 탐사 장비 챙겨서 삼각산에 가네요.

 삼각산 도착하니 역시 저번 장소에 미오가 입구 판 흔적이 남아있어요. 타쿠야는 유우키에게 망보기 맡기고, 탐사 경험 있는 미즈키와 미오 찾으러 가려는데..

 유우키가 자기 책임이라고 자기가 찾으러 가겠다고 말하네요. 미오 아버지 기사 게시판에 붙인 거 유우키였어요!. 미오와 타쿠야의 모습을 보고 질투해서 그런 짓 저질렀던 거에요...

 타쿠야는 그런 유우키에게 펀치 한방 먹이고, 자기 행동 책임지라고 유우키 데리고 들어가네요.

 안에 들어가는데 생각보다 동굴 기네요.

 도중 수상한 문 발견해서 안에 들어가는데, 죄수같은 느낌의 해골 발견하며 끝나네요. 이 유적은 일종의 감옥이었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