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콰르텟 8화 리뷰

 8화는 저번 화에 나온 임해학교에서 할 거 정하려는 걸로 시작되네요.

 아인즈가 말하니까 아쿠아 또 반대하는데,

 에밀리아가 제안한거에다 의도도 좋아서 반대없이 넘어가요.

 스바루 임해학교 기대하면서 이벤트 말하는데, 알베도랑 샤르티아도 아인즈랑 이벤트 기대하며 코피 쏟네요ㅋㅋ.

 임해학교에서 할 거 정하다가 마지막으로 카즈마가 담력시험 제안해요.

 그 말에 스바루가 담력시험이 좋아하는 애랑 사이 좋아지는 이벤트라고 어필하는데,

 메구밍에게 머리 이상한 애 취급 받아요ㅋㅋ.

 어쨌든 담력시험까지 포함해 임해학교에서 할 거 다 정해지고, 방과 후에 수영복 사러가네요.

 거기서 알베도랑 샤르티아는 아인즈 수영복 고르고 있는데,

 아쿠아랑 마주쳐요. 만나자마자 분위기 안좋아져서 카즈마가 수습하네요.

 그러던 중 알베도가 서큐버스라는 거 듣고 카즈마 흥분해요ㅋㅋ.

 그런 카즈마에게 알베도는 서큐버스면서 처녀라고 말하며 놀리는 샤르티아.

 하지만 의외로 아쿠아가 정상적인 말하면서 알베도 편들어줘요.

 그러면서 에리스 디스하는데... 패드 사용하는 사람 무시하는 발언해요.

 그러자 같은 패드 사용자인 샤르티아 화내는데, 알베도가 말려주네요ㅋㅋ. 이번 걸로 아쿠아랑 알베도는 사이 괜찮아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