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화에 어머니 만나는 거부터 시작되는데, 어머니 자기가 있으니 걱정말고 소중한 사람 도와주라고 하네요.
그리고 깨어난 타쿠야는 어머니가 있던 폭포 뒤쪽을 확인해봐요.
폭포 뒤쪽에는 통로와 보옥이 있네요.
보옥을 보고 놀라는 미오에게 리플렉터 디바이스에 대해 설명하는 타쿠야.
미오 그 이야기 듣고 리플렉터 디바이스 사용하면 여기서 타쿠야랑 이야기한 거나 이마에 키스한 거 사라진다고 생각해서 슬퍼하네요.
한편 유우키는 밖에서 돌아오는 거 기다리는데 벌써 해가 뜨네요. 그런데 갑자기 칸나가 나타나요, 그리고는 타쿠야랑 미오가 삼각산 안의 어느 곳에 도착했으면 위험하다는 이야기하네요.
타쿠야랑 미오는 폭포 뒤쪽에 있던 길 따라가다가 좋아보이는 방에서 녹슨 칼 발견하네요. 그리고 이상한 기계음 들리는 걸 확인하고 그쪽으로 가요.
소리 들리는 곳으로 가보니 문 닫혀있어서 아까 주운 칼로 문열어요.
그리고 안에 들어가니 거의 100m에 가까운 커다란 기계가 있네요?! 삼각산 봉우리 하나 크기인데.. 이거 만들고 그 위에 산 생긴거려나요?
그리고 미즈키씨도 타쿠야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기계는 낙뢰를 발생하는 장치로 지금까지 공사현장에서 일어났던 낙뢰사고는 이 기계가 초념석 가져가려고 하면 작동했던 거에요. 예전에 류조지 집에서 본 그림도 이 기계에 사람들이 공격당하는 모습이었네요.
미즈키의 공격을 피해 숨는 두 사람. 그러다가 리플렉터 디바이스 바위 틈에 떨어뜨려요.
타쿠야는 어떻게든 미즈키씨 제정신으로 되돌리려고 하네요.
그러다 미즈키씨 정신 돌아오는데... 류조지의 지배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어서 자살 선택해요.
그런 미즈키씨의 모습을 보고 리플렉터 디바이스 찾으려는 미오. 타쿠야 되돌아가게 해서 미즈키씨 구하려고 하네요.
리플렉터 디바이스 찾아서 타쿠야에게 돌려주고 자기는 신경쓰지 말고 돌아가라고 하는 미오. 그리고 다음에 만나면 제대로 키스해달라고 하네요.
하지만 타쿠야는 여기의 미오 구하기 위해 리플렉터 디바이스 사용하지 않고, 아까 주운 칼을 피뢰침 삼아 기계 망가뜨려요.
기계 망가지니까 삼각산도 무너져 내리네요. 그 모습을 멀리서 본 칸나는 밧줄 챙겨서 어딘가로 가는데...
타쿠야랑 미오는 무너지는 산에서 탈출하기 위해 달리다가 원형 절벽 같은 곳에 도착해요. 위로 올라갈 방법 없어서 곤란해 하는데 칸나랑 유우키가 밧줄 가지고 등장하네요.
사실 절벽은 류조지네 집에 있던 우물이었어요. 어째서 삼각산과 류조지 집의 우물이 연결되어 있고 그걸 칸나가 아는 지 궁금한데 말해주지 않네요.
유우키는 미오를 만나 벽보 붙인 거 사과해요.
모든 문제 다 해결되니까, 저번 아유미 때처럼 타쿠야 또 사라지네요.
또 그때처럼 아버지 만나는데.. 아버지는 이미 그 기계장치에 대해 알고 있었네요. 그리고 류조지에 대해 류조지가 아닌 다른 무언가라고 해요! 그리고보니 류조지 바뀌었다는 이야기 계속 나오던데 류조지도 미즈키씨처럼 조종당하는 거려나요?
다음 화 예고에 백의 나오는 거 보니 선생님의 이야기같네요. 선생님은 또 어떤 비밀이 있을 지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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