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류 소녀 11화 리뷰

 이번 화는 축제이야기네요.

 나나코와 에이지, 부장 3명이서 축제에 놀러갔는데..

 나나코랑 에이지 둘이서 즐기니까 자기는 들러리 같아서 망상에 빠지는 부장ㅋㅋ.

 에이지는 1등 상품인 게임기 갖고싶어서 뽑기하는데, 대신 5등 상품인 빛나는 장난감 반지 나왔네요.

 나나코가 예쁘다고 한니까 선물하는 에이지. 나나코 너무 좋아하네요ㅋㅋ.

 그리고 부장은 에이지가 원하던 게임기 뽑았지만.. 옆에서 두 명이 염장질하는 거 보고 부러워해요.

 예전에 나나코 아버지는 축제에서 어머니에게 모란 주면서 고백했다고 해요.

그리고 지금도 모란과 같이 둘이 데이트 갔어요.

 나나코의 이야기 듣고 모란 꽃말이야기 하면서 야마토 나데시코를 나타내는  '앉으면 작약, 서면 모란, 걸으면 백합' 말하는데,

 에이지 그거 듣고 식물 괴물 생각해요ㅋㅋ.

 그 뒤 에이지와 부장 화장실가는데, 그 사이에 반 친구들 나타나서 나나코 혼자 온 줄 알고 같이 불꽃놀이 보자고 데려가네요.

 반친구들이 나나코 데려갔다는 말 듣고 나나코 찾는 에이지.

 나나코는 에이지랑 같이 불꽃놀이 보고싶었는데 못봐서 눈물 글썽거리네요.

 그때 에이지 나타나요! 나나코가 하고 있던 빛나는 반지로 위치 찾았네요.

 에이지와 같이 불꽃놀이 볼 수 있어서 기뻐하는 나나코 모습 보여주며 이번 화 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