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나가 선생님의 어린 아내 11화 리뷰

 시작부터 유리 선생님 저번처럼 가슴 빨리고 싶은 상태네요. 

 유리 선생님의 문제 해결하기 위해 다같이 모여서 토론해요.

 그러다가 란마가 란마루의 미련은 노부나가와 결혼하지 못한 거라는 이야기하네요.

 그 이야기를 듣고 소환되거나 영혼 나온 원인은 미련 때문일 거라고 추측해요. 키쵸는 노부나가의 정실이었지만 아기를 가지지못한게 미련, 키츠노는 후실이었기에 정실이 되는 것이 미련이네요.

 지토쿠인의 미련이 뭔지 확인하기 위해 저번처럼 가슴 만지려는 노부나가 선생님. 유리 선생님 처음엔 거절하는데 어쩔 수 없이 허락하네요.

 그리고 만지는데... 그냥 만지는 정도가 아닌데요?ㅋㅋ

 그렇게 지토쿠인의 영혼 부르는데, 그 모습 보고 자극받아서 마유 안에 있던 오나베노가타의 영혼도 같이 나오네요.

 지토쿠인은 원래 가슴 빨리는 거 좋아하는데, 노부나가 죽고 유모역 했던 노부타다도 성장해서 더이상 가슴 빨아줄 사람이 없는 게 미련이었네요. 

 이야기 듣고 노부나가 선생님이 유리 선생님이랑 결혼해서 아이 낳으면 해결된다고 하지만 바로 거절당해요ㅋㅋ. 

 그리고 오나베노가타의 미련은... 전에 노부나가와 란마루의 관계 보고 그림 그렸는데, 노부나가가 항상 공이어서 반대로 란마루가 공인 모습 보고 그림 그리고싶다는 거네요ㅋㅋ. 이쪽은 둘 다 BL취향이네요. 그래서 끌린건가?

 자기는 해보고싶다고 지원하는 란마. 하지만 노부나가 선생님은 맹반대하네요ㅋㅋ. 결국 미련 해소는 무리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