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유판타지3 IF 아르테미스의 화살,메두사의 소원 리뷰

巨乳ファンタジー３if-アルテミスの矢・メデューサの願い-

 

 이번 작인 거유판타지 3if의 후속작이에요.

 스토리는 아르테미스의 활과 메두사의 소원 2가지가 있네요. 

 

 메두사의 소원은 3if에서 유리나스가 돌 된 부분부터 시작돼요.

 

 메두사는 유리나스 살리기 위해 머리 다시 뱀으로 되돌리는 대신 가슴 얻네요!

 그리고 유리나스 살리지만... 새로운 사건 생겨요....

 이 루트는 분량도 적고, 씬도 적네요.

 대신 유리나스와 메두사 첫만남 볼 수 있는 건 좋았어요.

 

 

 아르테미스의 활은 3 if의 아테나 엔딩 이후부터 시작돼요.

 유리나스와 아테나는 부부로서 같이 생활하는데, 유리나스가 살아있었다는 사실 알게 된 아쥬라가 찾아오네요.

 그리고 셋이 같이 살기로 해요. 

 

 근데 웨누스가 사실 유리나스가 자신의 운명의 상대였다는 거 알게되며 헤프닝 생기네요ㅋㅋ

 

아르테미스(시노하라 유미)

 그리고 이번에 새로 등장한 아르테미스가 천계에 돌아오게 돼요.

 아르테미스는 처녀신이라 남자 싫어하는데, 하필이면 오자마자 아테나와 유리나스가 하는 모습봐서 유리나스에게 분노하네요.

 하지만 다른 신들이 유리나스의 편들자 유리나스 쫒아내기 위해 흉계 꾸며요...

 

 개인적으로 이 루트가 메두사 루트보다 좋았어요.

 애초에 분량도 훨씬 많기도 하고요.

 신캐인 아르테미스 귀여웠고, if에서 부족했던 아테나랑 파르네리아 스토리 채워줘서 좋았네요.

 아쉬운건 이야기가 천계 중심이라 인간히로인들은 출연 아예 없어요...

 대신 원래 엑스트라였다 if에서 스탠딩 생긴 루크레치아에게 씬하나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