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삼각산에서 깨어나는 것부터 시작하는 타쿠야.
이번엔 깨어나자마자 미즈키씨 무사한지 전화하네요.
그리고 다음 날, 전처럼 모닝콜 하는 유우키에게서 괴담이 시작된 시기와 류조지가 저택에 이사온 시기가 비슷하다는 걸 들어요.
그 뒤 류조지의 나이아브에 대항하기 위해 에리코 선생님 찾아가는데, 또 옷만 놓여있고 모습은 안보이네요.
이번엔 소리가 나서 침대 밑을 봤더니 에리코 선생님 자고 있어요. 굳이 침대 안쓰고 바닥에서 자는 선생님. 그 모습보고 전에 류조지도 침대 치우고 바닥에서 잔다고 했던 거 떠올리네요.
근데 침대 위에 속옷까지 벗어놨는데 옷입고 자고 있는 건... 왠지 원작 미연시였으면 다 벗고 자고 있었을 것 같네요.
에리코 선생님 잠꼬대로 '아벨' 이라는 인물 부르면서 눈물 흘려서 타쿠야가 손 잡아줘요. 그런 타쿠야를 아벨로 오해하고 껴안는 에리코 선생님.
그 뒤 깨닫고 소리지르고 옷 입는데,
소리듣고 미오랑 유우키 찾아와서 또 미오에게 변태취급 받네요ㅋㅋ.
다른 쪽에서는 이번에도 류조지랑 카오리가 밀담하고 있어요.
유우키가 가져온 괴담 소문 방송 보는데, 류조지의 집에 대해서는 안나오네요.
괴담 방송 다보고 유우키의 컬렉션 다같이 보려는데, 미즈키씨가 타쿠야 불러요. 그 모습보고 미오 표정 변하는 거 질투하는 것 같네요.
미즈키씨 이번에도 류조지 변한 것 같다고 하는데, 언제부터 변했냐고 하니 류조지가 저택에 이사올 때 쯤이네요.
미즈키씨에게서 류조지와 역사연구실에서 만나기로 했다는 이야기 듣고 먼저 가서 역사연구실에 있는 캐비넷에 숨는 타쿠야. 근데 류조지보다 먼저 에리코 선생님이 찾아와서 숨으려고 캐비넷 여네요.
곧 류조지와 미즈키씨와서 어쩔 수 없이 둘이 같이 캐비넷에 숨어요. 타쿠야로서는 이득인 상황이네요.
류조지와 미즈키씨가 만난 이유는 류조지가 변한 거 때문이에요. 근데 류조지는 오히려 변한 건 미즈키씨라고 말하네요. 그리고는 그 이유는 자기 좋아해서라고 하며 미즈키씨에게 키스해요.
그 모습을 보고 타쿠야 당황하는데... 에리코 선생님 갑자기 미즈키씨에 대해서는 이제 잊으라고 하네요. 그리고 방과 후에 카페에 오라고 해요.
류조지랑 미즈키씨 나갈 때 옷정리한 거 보니 미연시였으면 정사씬 있었을 것 같네요.
방과 후 카페에 가려다 칸나 만나는데, 칸나 이번에도 류조지 보고 사람과 다른 냄새 난다고 하고 류조지가 자신의 목걸이 노리고 있다는 말도 해요.
카페에 가는데 에리코 선생님 평소랑 다른 모습이네요. 변장한 거라는데.. 역시 전에 류조지 집 감시하던 여자는 에리코 선생님이었네요.
그리고 에리코 선생님과 이야기하는데... 타쿠야가 같은 상황을 여러 번 경험했다는 사실에 대해 알고있어요!
그리고는 누군가와 만나기로 했다고 류조지의 집에 타쿠야 데리고 가네요. 만나기로 한 사람은 류조지의 어머니. 류조지의 어머니는 류조지의 정체에 대해 알고 일부러 노망든 척하고 있었다네요.
전에 본 400년 됐다는 창고에서 류조지 어머니와 만나기로 해서 들어가는데..
류조지 어머니 이미 죽어있어요!!.
에리코 선생님은 입막음 당한거라고 생각하고, 밖에서 나는 수상한 자동차 소리 따라가요. 타쿠야도 그런 선생님 쫒아가는데 나와보니 자동차는 전신주에 박아서 멈췄네요.
그리고 그 안에는 미즈키씨가 들어있어요.
설마 미즈키씨 또 나이아브에 조종당한 걸까요? 다음 주 내용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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