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콰르텟 11화 리뷰

 드디어 체육대회 시작이네요.

 시합하기 전 몸풀고 있는데,

 융융 등장해서 메구밍에게 승부 걸어요. 융융도 이세계 왔네요. 근데 혼자 3반..

 게다가 3반 애들 야키소바빵 셔틀이에요.... 그 말 듣고 동정하는 카즈마와 스바루.

 거기에 1반의 펠트도 와서 승리선언 하는데, 스바루도 율리우스랑은 안맞는다고해요.

 1반의 플레이아데스들은 아인즈랑 싸우는 거 거북해하는데 아인즈가 체육대회니까 신경쓰지 말고 전력으로 하라고 해요. 플레이아데스들도 역시 라인하르트 조심하라고 하네요.

 메구밍의 선서로 드디어 체육대회 개시.

 처음은 단체 줄넘기하고,

 빵먹기 경주하는데.. 목 들고 하는 거 반칙 아닌가요?ㅋㅋ

 그 다음은 물건빌리기 경주인데... 샤르티아에 천연거유, 융융에 친구라니 왠지 일부러 노린 것 같네요.

 그 뒤 공굴리기 시합하고,

 줄다리기 하는데.. 라인하르트 압도적이에요.

 그 다음은 공넣기 시합인데.. 카즈마 스틸 있어서 자신만만하는데 라인하르트에게는 안 통하네요. 역시 치트키에요.

 1반이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마지막 기마전하는데, 기마전만 점수가 1억점이네요ㅋㅋ.

 2반에서는 이세계 전생 주인공들 4명이 출전해요.

 그리고 1반은 펠트, 율리우스, 라인하르트, 크리스네요. 상당히 강한 조합이에요.

 그리고 3반은 안나오는데.. 이제 보니 3반 융융밖에 없네요ㅋㅋ.

 1반과 막상막하의 싸움 하는 도중에 갑자기 선생님들 난입하네요. 선생님들 난입에 맞춰 1반과 팀 이루어서 싸워요.

 선생님들도 한 명 빼고 다 세계관 상위들이라 전투 난전되네요.

 그러다 선생님 측의 비장의 수단 꺼내는데... 코노스바에 나온 기동요새 디스트로이어가 등장해요.

 이제 곧 마무리인데, 왠지 메구밍의 폭렬마법으로 결말 날 것 같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