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2기 3화 리뷰

 저번 화에 붙잡혔던 릴리는 소마 신에게 파밀리아에서 탈퇴시켜 달라는데 별 관심이 없네요.

 소마는 술 만들기밖에 관심 없어서 단장이 마음대로 다 처리해요.

 그리고 소마의 단장은 릴리의 변신마법으로 돈 벌기 위해 릴리 가두네요.

 한편 헤스티아쪽은 릴리 위치 알고 릴리 구출을 위한 작전 세워요.

 그리고 워게임 행식 정하기 위해 신회 참석 하는데,

 하필이면 인원 많이 필요한 공성전으로 결정나네요.

 일단 벨 혼자서 지키는 건 무리라 공격권 받는데, 혼자서 공성도 무리에요.

 그런 상황에서 헤르메스가 손 들더니 자기가 공성전 뽑은 거 미안하다고 대신 도우미 사용해도 좋도록 제안해요.

 아폴론은 당연히 반대하지만 프레이야의 동의와 다른 신들의 요청 때문에 할 수 없이 허락하고 대신 1명에 오라리오 밖에 파밀리아여야 된다고 해요.

 그리고 밤, 헤스티아와 다른 애들은 릴리를 구출하기 위해 소마 파밀리아에 싸움걸어요. 

 릴리는 파수꾼의 도움으로 탈출하여 헤스티아 말리려고 하지만, 오히려 헤스티아의 벨에게 릴리가 필요하다는 말에 설득당하네요.

 릴리는 소마에게 싸움 말려달라고 찾아가지만, 소마는 하계에 애들은 신주 한 모금만 먹어도 제 정신 못차리는 약한 애들이라고 관심 안가지네요.

 그리고 만약 릴리가 신주 마시고도 멀쩡하면 부탁 들어주겠다고 해요.

 릴리 신주 마시는데, 처음에는 환각증세 보이며 이상해지네요.

 하지만 곧 벨을 생각하고 정신차려 다시 소마에게 부탁해요.

 그 모습을 보는 소마의 눈에 처음으로 초점 생기네요.

 그리고 소마가 싸움 말리고, 벨프가 단장에게 한 방 먹여주는 걸로 상황 끝나요.

 릴리는 소마 파밀리아에서 헤스티아 파밀리아도 컨버전 하네요.

 그래도 아직 둘 밖에 없는 상황이라 힘든데..

 미코토도 타케미카츠키에게 자기 컨버전 시켜달라고 부탁해요.

 게다가 벨프도 헤파이스토스에게 컨버전 부탁하네요. 

 거기에 헤르메스가 시르와 같이 도우미로 류 설득해요.

 4명의 추가전력, 그리고 아이즈와 티오나에게 단련받은 벨까지 해서 총 5명으로 워게임 도전하네요.

 다음 화는 드디어 워게임. 전투씬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