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시작은 엄마가 차려준 아침밥 먹는건데 와이즈 오랜만에 먹는 일식에 감격해서 눈물흘리며 먹네요.
그 뒤 장비 갖추러 가는데.. 엄마 비키니 아머 입어요ㅋㅋ
확실히 게임에서 노출도 큰 게 강하긴 한데 엄마가 입는 거 보긴 그렇죠.
그 다음에는 교복도 입고,
중2병 같은 의상도 입어보네요.
그리고 흰색 로브 입으려는데 직업군이 달라서 입을 수 없다고 해요.
하지만 엄마는 그런거 모르고 그냥 사이즈 맞으니 입어보겠다고 하는데..
역시나 장비 착용 안되네요ㅋㅋ
결국 장비는 세일하는 것들도 사고 이제 퀘스트 깨러 출발해요.
근데 마사토 또 엄마에게 너무 들뜬다고 함부로 말하네요.
와이즈랑 포타에게 눈치 받고 실수 깨닫고 사과하는 마사토.
화해를 위해 무릎배게에 귀이개 받아요.
그 뒤 퀘스트 받은 마을에 도착해서 촌장 만나요.
촌장은 지금 이 마을에 밤의 여제라는 인물이 찾아와 약간 근육질의 남자를 요구하고 있다며 문제 해결해달라고 하네요.
사건 해결 전에 마을의 명물인 온천에 들어가는데, 엄마도 같이 들어와요!
그리고 엄마가 시선 가린 틈에 포타도 들어오네요.
와이즈는 부끄러워서 안들어오려는데, 엄마가 안들어오면 자기 딸 아니라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이 들어오네요.
그리고 밤의 여제 공략에 대한 이야기 하는데, 와이즈 밤의 여제에 대한 마법이나 기술에 대해 잘 알고 있어요.
어떻게 알고 있는 지 물어보다가 와이즈 흥분해서 일어나는데 마사토에게 알몸 보이네요.
근데 마사토가 담담히 공격 받으려니까 허세부리다 도망쳐요.
한편 시라세씨는 밤의 여제 찾아가 게임의 의도와 다르게 행동한다며 계정 정지하려고 하네요.
하지만 오히려 역으로 당하고 와이즈 가까이 왔다는 거 알려주네요.
게임 마스터보다 강한 치트라니 완전 사기네요.
와이즈는 혼자 밤의 여제 상대하려다가 마사토에게 밤의 여제가 어머니인 거 걸려요.
그리고 진지한 이야기 하려는데 이상한 상황되네요ㅋㅋ
그리고 와이즈의 엄마에 대한 이야기 하는데, 와이즈의 엄마는 호스트 좋아해서 와이즈 이름도 호스트에서 따 겐야라고 붙였네요.
그러다 부모님 이혼하고 와이즈는 아빠 따라갔는데 어느 날 엄마가 찾아와서 다시 사이좋게 지내자며 같이 게임세계로 이동했어요.
하지만 또 엄마랑 싸우게 되고 지금처럼 헤어지게 됐다네요.
와이즈는 더 이상 엄마랑 사이 회복 될 수 없다고 하지만, 그런 와이즈를 엄마가 껴안아주면서 친엄마에게 껴안겨 있던 거 떠올리게 해줘요.
다음 화에는 밤의 여제랑 싸울텐데, 분위기상 사실은 와이즈 생각하고 있었다는 결말로 나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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