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화에 쓰러진 행크는 소년이 숙소까지 데려다줬네요.
행크 깨어나자마자 샤르 구하러 가요.
한편 붙잡힌 샤르는 케인과 같이 있던 여자애와 대화하는데,
여자애 샤르의 푸른 눈에 관심가지네요.
그러면서 엘레인과의 관계 이야기하려는데,
엘리자베스 들어와서 대화 끊기네요.
엘리자베스는 샤르에게 어째서 행크랑 같이 다니는 지 묻더니 샤르의 옷 찢어버리네요.
다른 쪽에서는 의신병 토벌부대 마을에 들어와요.
클로드 마을에 새로 생긴 시체들 살피다가 흡혈귀에게 물린 시체 발견하고, 케인이 부잣집 주인 죽이고 집 차지한 거 눈치채네요.
그 부잣집은 행크가 케인에게 초대받은 집인데, 안에 들어가니 부자들이 파티 하고 있어요.
그리고 케인 등장해서 연설하네요.
이야기 들어보니 여기 보인 부자들은 전쟁 끝까지 하지않고 평화협정해서 피해 본 사람들이네요.
그런 사람들을 선동하는 케인.
그리고 자신들의 힘 보여준다며 의신병 부대 불러요.
근데 의신병들 갑자기 부자들 공격하네요.
이미 돈 다 지원받아서 부자들에게는 더 볼일 없어지니까 죽여요.
행크 싸우려고 하지만 숫자가 너무 많네요.
그런 행크에게 케인 자기편 되라고 해요.
그러면서 인간도 그렇고 좋은 존재 아니고, 자기들은 마음을 잃은 게 아니라 변한 거라고 하는데 전에 불쌍하게 죽은 의신병 생각하면 설득력 좀 있네요.
하지만 행크는 마음 변하지 않아요.
그때 토벌 부대 난입해서 전투 다시 시작돼요.
행크 토벌부대랑 협력하면서 싸우네요.
하지만 역시 의신병 너무 많아서 케인에게는 닿지 않는데....
클로드 샷건 같은 무기로 케인의 배 관통해요.
그리고 빈틈 생긴 케인에게 행크가 공격 가해서 상반신 날리네요.
보통이라면 죽었을 텐데..
뱀파이어의 의신병인 케인은 다시 부활해요.
그리고 인질로 붙잡은 샤르 보여주며 총구 겨눠요.
행크 흥분해서 늑대인간으로 변해 구하려고 하지만 엘리자베스에게 막히네요.
그리고 결국 케인 총 쏘네요.
쓰러지는 샤르를 보며 엘레인을 떠올리는 행크.
그러면서 폭주하는데 늑대인간이 아니라 완전한 늑대모습인 펜릴로 변해요. 덩치가 상당히 크네요.
다음 날, 행크가 폭주한 곳 보여주는데 완전히 마을이 두동강 났네요.
행크랑 케인은 사라지고, 샤르는 중상상태로 6화 끝나요.
행크 의신병의 진짜 모습 나왔는데 굉장하네요. 괜히 의신병 부대의 대장한게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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